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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사장 "中 유화업체 추격 빨라져…고부가 제품으로 경쟁우위 지킬 것" 2013-02-14 15:30:32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일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취임 일성으로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를 강조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미약합니다.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올해도 환경이 만만치 않습니다.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서 한 발을 다시 내딛는 비장한 각오가 필요한...
라틴 음악에 맞춰 흔들흔들…미셸 오바마도 반한 줌바의 매력 2013-02-14 15:30:30
로페즈도 줌바팬 콜롬비아 댄서가 우연히 만든 춤…mba출신과 함께 기업 차려 150개국에 14만여개 강좌 운영…게임·의류 등 시장 확대 지난해 8월 미국 플로리다주. 미국 프로농구 스타 샤킬 오닐을 비롯한 유명 운동선수와 가수 등 8000여명이 모여 흥겨운 라틴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무대에는 유명 디스크자키(dj)가 최...
부산시, 안보정책 보좌관 신설 2013-02-14 15:17:30
출신의 a씨(55)를 4월 1일 자로 안보정책 보좌관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공로연수 중인 a씨는 ▷비상대비 안보정책과 통합방위 자문 ▷군과 연관된 사업 협의 ▷재난·재해 발생 때 민관군 합동복구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경기·경북·강원도가 청와대 직제를 본뜬 안보정책...
‘신세계’에는 깍두기 형님들이 없다 2013-02-14 14:55:27
출신으로 몰래 조직에 잠입해 있는 정청의 오른팔 이자성(이정재)의 음모와 의리, 그리고 배신 그린 영화다. 오는 2월21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범죄 영화와는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 여성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조직 폭력배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에서 주로 보여지던...
박은영변호사 런던중재법원 아태 의장 선출 2013-02-14 13:52:31
중재인이 의장을 맡았으며, 동아시아 출신이 의장을 맡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국제적인 중재 및 분쟁해결의 장이 서구 중심에서 아시아 등 신흥국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과정이 반영된 것으로서 앞으로 한국이 중재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의장은 다수결로 결정하는 평의회 회의...
[bnt포토] 슈스케3 이승준, 故 임윤택 발인 참석 2013-02-14 08:44:46
임윤택의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슈퍼스타k3 출신 이승준이 고인의 뒤를 따르고 있다.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故 임윤택은 지난 8일 상태가 악화되어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며 11일 가족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4일장으로 치러졌으며 발인 후에는 화장...
[조간신문 브리핑]朴, 안정감 있는 관료 중용 2013-02-14 07:09:21
뿐 이공계 출신들은 여전히 한국에서 ‘찬밥’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대 졸업자 모임인 공학한림원의 조사 결과 이공계 출신은 노력에 비해 대우가 낮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전기료 ‘누진제 폭탄’ 완화한다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나눠져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w위클리] 류승룡·오정세… 주조연, 보이지 않는 벽이 무너졌다 2013-02-14 07:00:06
열리지 않은 ‘분노의 윤리학’ 역시 조연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명랑 감독의 신작인 이 영화는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한다. 충무로는 왜 조연 배우들을 조명하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승승장구를 이어나갈 수 있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천정부...
[인터뷰] 신윤섭 PD “촬영장 시너지 효과 위해 쪽대본 절대 안돼” 2013-02-14 07:00:05
pd 출신이 아닌데 이야기를 잘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감독을 꿈꾸는 예비 후배 pd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랑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항상 힘들어 했다. 그러나 결과물을 받았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다. 어떤 분야에서든 힘든 일이 있다. 마음 끝까지 달려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모든...
[인터뷰] “얼떨결에 여기까지…” 한예리만 모르는 그녀의 매력 2013-02-14 07:00:04
원작으로 운동권 출신이자 무정부주의자인 최해갑(김윤석)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가 연기한 민주는 최해갑 집안의 첫째 딸이자 아버지 만큼이나 고집 있는 인물. 일본을 배경으로 했던 소설을 한국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많은 각색과 재해석이 이어졌다. 한예리의 민주 역시 마찬가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