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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한 명이 60명 관리"…과밀 수용에 인력난 겹친 교도소 2026-02-01 12:30:02
서울 강남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 떨어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만난 안영삼 소장은 이같이 말했다. 2009년 개청한 화성직훈교도소는 정규 직원 350여명이 근무 중이다. 매일 약 27명(4부제 순환근무 기준)이 미결수·기결수 포함 1800여명의 재소자를 관리한다. 안 소장은 "이미 수용률이 140%를 넘은 초과밀 상태"라며...
혹한에 태어난 송아지 집안 들였더니…소파서 아이들과 낮잠 2026-02-01 11:34:30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에서 혹한 속에 태어난 송아지가 세 살배기 아기와 함께 소파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마운트 스털링에서 있었던 송아지와 어린이들의 즐거운 한때를 전했다. 이곳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AI 시대 '공공 클라우드 보안 관리' 재편되나…국정원 주목 2026-02-01 06:45:00
기준 부합 여부 관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행정부 등 공공 분야 데이터가 저장·관리되는 공공 클라우드의 보안 관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손에서 국가정보원으로 넘어가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국내외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권이...
"한동훈 살아난다"…지지자들 대규모 집회 2026-01-31 16:51:56
모여 "제명해도 소용없다, 살아난다 한동훈", "장동혁을 끌어내자", "윤어게인 꺼져라" 등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선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월 29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확정한 순간 우리가 사랑했던 정당 국민의힘은 죽었다"며 "한동훈을 쫓아내고 반헌법적인 윤어게인 당으로 복귀하며 스스로 사망 선고를 내린...
"女동료 집 앞에 떡 놓고 와"…스토킹 한 교통공사 직원 '철퇴' 2026-01-31 15:00:03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냈다. 결국 A씨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으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를 근거로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11월 A씨의 행위가 공사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했다며 파면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가 노동위원회에...
꼬마빌딩 투자의 성패는 ‘대출 계산’에서 갈립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6-01-31 11:06:01
도산공원 인근처럼 입지가 탁월하고 환금성이 뛰어난 서울 핵심 권역의 경우, 매매가의 95% 이상을 인정받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는 감정가를 매매가의 90%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자금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안정적인 밸류업(Value-Up)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아프리카인물열전] ⑸'관저서 안 자' 출퇴근 100㎞ 오간 케냐 국부 케냐타 2026-01-31 08:00:02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매일 저녁 7시 무렵 그가 집무를 끝내면 대통령 관저에서 출발해 약 50㎞ 떨어진 자택까지 요란하게 가는 모터케이드(차량 행렬)의 경광등 불빛과 사이렌 소리는 나이로비 주민들에게 일상적 볼거리였다. 대통령 관저에서 재임 기간 단 한 밤도 자지 않고 매일 왕복 100㎞(서울∼인천공항...
[이번주뭘살까] 신학기 가방부터 황제광어까지…설 앞둔 유통가 분주 2026-01-31 07:00:0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학기 시즌과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업계가 패션·가전·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섰다. 백화점에서는 백팩과 주니어 패션, 인기 브랜드 팝업이 잇따라 열리고, 대형마트는 대형 광어와 축산·농산물 특가로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 ▲ 롯데백화점 = 본점 지하...
송승환 "여러개 낚싯대 던져 놓은 삶, 번아웃 없었죠" [본캐부캐] 2026-01-30 19:26:01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서울 공연 하이라이트가 담긴 비디오테이프 하나를 들고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의 극장들을 무작정 찾아다닌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저는 하겠다 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무조건 만났어요. 거절당하더라도 5번 정도 설득하면 넘어오더라고요.(웃음) '난타'가 1999년 에든버러...
패션 넘어 식품·반려용품까지…'이구홈 성수' 2호점 낸 29CM [현장+] 2026-01-30 19:00:02
오전 11시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패션 브랜드 매장과 팝업스토어가 밀집한 골목 끝자락에 3층짜리 붉은 벽돌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노란색 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자 슬리퍼와 매트가 놓인 '현관' 형태 공간이 나타났고, 안쪽으로는 세면대와 주황빛 조명이 어우러진 '욕실'이 이어졌다. 패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