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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공공지원 모아타운 50% 확대 2025-11-12 17:29:33
정비사업 지원을 늘린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구역 등 공공관리 대상지를 50% 확대한다. 용적률 상향 때 적용받는 임대주택 비율은 줄여 사업성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 공모를 공고하고,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평택·양주에서 '완판 행진'…수도권 입지 넓히는 한신공영 2025-11-12 17:04:40
계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수주도 늘어 수익성이 높은 수도권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최근 경기 양주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와 평택시 ‘브레인시티 한신더휴’(투시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두 단지 모두 지난해 11월 청약에 나서 1년 만에...
"문화유산 취소" vs "빚만 7천억" 종묘 앞 고층빌딩 갈등 '최고조' 2025-11-12 16:59:18
수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의 설치 사업 등에 대해 조사·예측·평가하고,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해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공식 절차다. 서울시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으면 2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사실상 재개발을 추진할 수 없다고 보고, 대신 보존상태보고서를 다음 달까지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세...
DL이앤씨 수주공시 - 원당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3,682.3억원 (매출액대비 4.43 %) 2025-11-12 14:00:25
- 원당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3,682.3억원 (매출액대비 4.43 %) DL이앤씨(375500)는 원당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원당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3,682.3억원 규모로 최근 DL이앤씨 매출액 8.32조 대비 약 4.43 %...
與 서울시장 후보 '다크호스' 정원오…오세훈에 "고생 많으셨다" 2025-11-12 10:27:12
사업, 소셜벤처 육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등을 통해 지금의 성수동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 갈등으로 번진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에 대해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가치 경제적·문화적 가치 모두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개발은 가능하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광진·중랑 등에 모아타운 5400가구 공급 2025-11-11 17:32:15
공급될 예정이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정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모아주택이 집단으로 추진되는 지역을 하나의 단지처럼 관리하고,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자양2동 649 일대는 모아주택 5곳, 2325가구(임대 583가구)가 들어선다.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짤...
안양·용인 등 6500가구…연내 자이 분양 '봇물' 2025-11-11 17:23:44
잠실동 잠실우성아파트 1·2·3차 재건축 사업(2644억원·1조6427억원)과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 사업(1349가구·3146억원)을 수주했다. 잠실우성은 ‘자이 리비에르’(가칭)로 재건축된다. 스카이브리지가 들어서고 한강과 탄천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부산에서도 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묘 앞 세운4구역 토지주들 "재개발 막으면 법적 대응" 2025-11-11 14:47:57
설명이다. 세운4구역 재개발도 종묘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사업이 될 것이란 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주민대표회의는 “종로변 건축물 높이를 대폭 낮추고, 종묘를 고려한 입면디자인 경관계획을 수립했다”며 “종묘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축 조성을 통해 종묘를 향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자양동 2300여가구 모아타운 확정…중랑·관악구도 3000가구 공급 2025-11-11 13:31:34
소규모 주거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2동 649일대 모아타운’ 등 4건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중랑구 신내1동 493의 13일대, 묵2동 243의 7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일대다. 이들 지역에 모아주택 총 5483가구(임대주택 1405가구...
광명 새 아파트 '10·15 부동산 규제' 피했다 2025-11-11 09:49:15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39~84㎡ 652가구가 나온다.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와 최고 층수를 자랑하며,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