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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이른 유행…소아과 '북새통' 2025-11-07 17:40:23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강모씨(53)는 “이번주 들어 유행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백신을 접종하려는 내원객이 급격히 늘었다”며 “약 1600인분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조만간 동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던 독감이 이제는 7세 미만 영유아로 확산했다”며...
반년 만에 수익률 '폭발'… 콜마·KB인베, 일본 바이오 투자 대박 2025-11-07 15:48:59
1400여 종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중추신경계(CNS)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아큘리스파마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검증된 신약의 현지화 개발 전략과 자체 연구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급성 발작, 수면 및 정신질환 등 CNS 치료제 분야에서 탄탄한 파이프라인...
5G·엣지컴퓨팅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SW플랫폼, 11월 한 달 현장 실증 2025-11-07 14:48:24
투입해, 혈액검사, 초음파, X-ray 등 주요 진단검사와 전문의 진료,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수집된 생체 및 영상 데이터를 엣지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분석·처리하고, AI 진단 알고리즘이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체계를 검증함으로써 5G·엣지컴퓨팅 기반 의료기술의 효용성...
병원 대기시간만 40분…'환자 6배 폭증' 심상찮은 독감 유행 2025-11-07 11:05:35
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강모 씨(53)는 “9월 말부터 접종을 시작했지만 이번 주 들어 유행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환자들이 급격히 늘었다”며 “약 1600인분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조만간 동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빠르게 찾아온 독감 유행에...'소아과 오픈런','대리 줄서기' 반복될까동네...
위고비 매출↑…블루엠텍, 3분기 매출 500억 원 돌파 2025-11-06 16:27:22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운영사 블루엠텍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약 521억 원으로, 전기 대비 약 14.2%,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약 1,320억 원을 기록해, 4분기 실적이 더해질 경우 전년 매출인 약...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103억…전년비 3.4%↑ 2025-11-06 13:48:12
Award 1위를 수상했다. 레드캡투어의 여행사업은 기업/기관 전문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B2C 중심의 여행사나 일반적인 온라인플랫폼과는 차별화된다. 고객사 고유의 출장 규정을 적용한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출장업무관리시스템)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실시간 예약·결제 관리, 분석...
“라파스, ‘붙이는 비만약 위고비’ 연내 글로벌 임상 2상 착수” 2025-11-06 10:59:22
치료제, 결핵 이종 부스터 백신 등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아크로패스’를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 중이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아크로패스 브랜드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달하며, 전체 매출에서 마이크로니들 관련 사업 비중은 92%를 넘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수능 앞두고 'ADHD약' 광고 기승…식약처 773건 적발 2025-11-06 09:24:06
적발됐다. 온라인상 불법판매, 알선, 광고 제품은 출처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위조 의약품일 가능성이 커 절대 구매하면 안 된다. 특히 메틸페니데이트 제품은 마약류 성분의 전문의약품으로 소비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오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hanju@yna.co.kr (끝)...
글루타치온·타목시펜 등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 일당 적발 2025-11-06 09:16:08
등 전문의약품 108개(3백만원 상당)를 처방전 없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의사의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전문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 부정맥, 쇼크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법 의약품 판매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3개월간 50kg 빼면 2억車 주겠다" 제안에…전문가 경고한 이유 2025-11-06 07:22:27
인민병원 위장외과 전문의인 푸얀송 박사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체중을 감량하면 장기에 부담을 주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과학적 체중 감량은 뇌, 체지방, 근육, 장기가 새로운 에너지 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