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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지구 지킨다"…LG전자, 지구의날 맞아 ESG 캠페인 2024-04-22 08:54:55
사내 화장실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을 회수·재활용한다. 이날은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한 화분을 임직원 50명에게 나눔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방폐장 관련 법안은 당분간 추진 동력을 얻기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별법도 다음달 21대 국회가 해산되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민주당은 화장실(방폐장)을 막아버리면 밥(원전 가동)을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방폐장은 친원전 또는 탈원전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든, 트랜스젠더학생 인권보호 강화한 '타이틀9' 개정안 공개 2024-04-20 05:42:36
맞춰 화장실 및 샤워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일부 공화당 성향 주(州)법들이 무력화될 전망이다.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의 경기 출전 문제와 관련해선 일부 여지를 남겼다. 개정안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들을 배제하는 정책을 채택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고등학교와...
폐업 모텔서 백골시신…숨진 지 2년 넘은 듯 2024-04-19 10:27:50
15일 제주시 용담1동의 폐업한 모텔 건물의 객실 화장실에서 김모(70)씨로 추정되는 두개골 등의 시신을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관은 2021년 상반기 영업을 종료했지만 건물이 방치돼 있었다. 경찰은 가정을 꾸리지 않은 김씨가 이 모텔방에서 혼자 오랫동안 살아왔고, 폐업 이후에도 계속 홀로 ...
최고급 호텔 벨맨, 마스터키로 객실 무단침입·몰카 '충격' 2024-04-19 09:08:37
위치한 이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 숨어서 여직원을 몰래 촬영하다 발각됐다. 호텔은 경찰에 신고하고 지난해 11월 해고했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고객의 짐을 객실로 옮겨주는 '벨맨'으로 1년 이상 일했고, 모든 객실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여교사 화장실 숨어 '찰칵'…남중생 딱 걸려 2024-04-18 21:02:31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 남학생이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교사가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남학생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고 있다....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한 노래방 안에서 긴급체포해 경기 오산경찰서에 인계했다. 절도 등 전과가 많은 C씨는 경기 오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8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금시계를 착용하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비어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것에서 나아가...
'손흥민 父'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 그건 직무 유기" 2024-04-17 14:03:13
그는 믿었다. 누워서, 화장실에서도, 이동할 때도 책을 읽어 '삼상지학'(三上之學)이란 말을 만들어낸 중국 송나라 문인 구양수처럼 "시간만 낸다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었다"고 했다. 책에 '진심'이었지만, 자식들에게 독서를 강요하진 않았다. 그저 읽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박보람, 부모님 곁으로…'슈퍼스타K' 허각·강승윤 눈물 속 영면 2024-04-17 09:39:54
중 화장실에 간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족의 동의를 얻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국과수는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신체에서는...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30대男…황당 변명 2024-04-16 20:31:06
당시 치마를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등 여장을 한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 외부에서 A씨의 모습을 본 목격자가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장실 내부에 있던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용변이 급해 화장실에 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