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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과 사랑 사이 그녀의 진심은?...뮤지컬 '에비타' 2025-11-12 17:46:03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수많은 남성과 교제하며 라디오 성우, 배우 등의 자리를 꿰찬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자선 행사에서 24살 연상의 육군 대령 후안 페론을 운명적으로 만난다. 이때부터 '킹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에바 페론은 대중을 사로잡는 화술과 빈민층 출신이라는 유대감을 바탕으로 압도적 지지를...
안미현 검사 "'대장동 항소 포기' 참담…노만석 대행 거부했어야" 2025-11-12 15:27:09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검사라면 당연히 참담할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안 검사는 "저를 굳이 분류하자면 대표적인 반윤 검사 아니냐. 해당 수사 및 공판팀 검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했는데 의사결정 과정, 결과 모두...
이억원 "신용대출 증가, 가계부채 건전성 흔들 정도 아니다" 2025-11-12 14:31:56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빚투'에 대해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됐다. 정치권 등에서 '당국자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란 지적이 끊이지 않자 권 부위원장은 결국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이...
與 서울시장 후보 '다크호스' 정원오…오세훈에 "고생 많으셨다" 2025-11-12 10:27:12
라디오에 출연해 오 시장에 대해 “오랜 시간 열심히 하셨다. 그렇게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약간 뼈가 있는 것 같다”고 묻자 정 구청장은 “고생 많으셨죠”라고 답했고, 진행자는 “고생 많으셨으니까 쉬셔라”라고 덧붙였다. 전날 같은 방송에 출연한 오 시장이 “정원오 구청장은 훌륭한 분이다. 다만...
수감중인 파리 극장 테러범 "피해자들과 만남 요청" 2025-11-11 22:41:32
압데슬람의 변호인 올리비아 로넨은 11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랑스 앵포에 출연해 압데슬람이 피해 당사자들과 접촉하길 요청했다고 밝혔다. 13일로 사건 발생 10주기를 맞는 시점에 나온 의외의 제안이다. 압데슬람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 바타클랑 극장을 비롯해 식당, 술집, 축구장 등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폭탄을 터...
野 서지영 "조상호, 공무원이 방송 나와서 대장동 변호" 2025-11-11 15:51:49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궁지에 몰린 것 같다. 지침 하달받아 열심히 이행했는데 버려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노 권한대행이 '용산·법무부 관계를 따라야 했다'고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 "그게 지시받았다는 얘기"라며 "외압 받았다는 얘기"라고...
박정하 "김건희에 명품백 선물한 김기현, 부끄럽고 참담" 2025-11-11 13:25:43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 의원이 "(김 여사가) 이런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 '전당대회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하면서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이런 일이 국민들한테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내 분위기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들 불편한 건...
野 "용산 개입없이 정성호 혼자 결정할 사항 아냐" 與 "가벼운 의견" 2025-11-11 12:57:28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어제 정 장관이 '보고는 받았지만 지침은 준 바 없다, 의견을 제시했다' 그랬는데 그게 장관이 할 말이 아니다"라면서 "지침은 주지를 않았는데 의견을 제시했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가, 있을 수가 없는 얘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성 의원은 "검사들이 항고해야 한다고 의견을 다...
"한동훈 총 맞은 듯" vs "추미애 상태 더 나빠져"…'항소 포기' 충돌 2025-11-11 10:12:40
1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검찰이 국가로 들어올 수천억 재산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한테 안겨 줬다"며 "일반 국민은 초코파이 훔쳐도 항소한다. (대장동 일당이 얻은) 7800억에 대해서 못 받을 구조가 됐는데 이걸 항소 안 한다는 것은 저는 평생 이 일을 해 봤지만 보지도 듣지도...
종묘 앞 초고층 논란에…오세훈 "김민석 총리가 국민 선동" 2025-11-11 09:52:00
공개토론을 다시 제안했다.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오 시장은 “대법원이 이미 서울시 손을 들어줬는데 정부가 법을 고쳐서라도 막겠다는 건 과도한 확대해석”이라고 했다. 그는 “종묘 경계선에서 100m 이내가 법으로 보호되는 구역인데, 이번에 높이를 올려주는 곳은 170~190m 바깥,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