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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에 '머니무브'…"올해도 견조하다" 2026-02-11 20:13:33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등 다른 사업 부문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시중은행 대비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3분의 1~4분의 1 수준이었는데 작년에는 처음으로 70% 위로 올라섰다.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등 27개 국내 증권사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10조2,309억원으로 집계됐다....
美 증시 흔드는 AI 에이전트…이번엔 자산관리업종 '강타' 2026-02-11 19:24:38
대한 의문점은 여전히 많다. 특히 은행 업계는 암호화폐, 전자 서비스 및 기타 기술로부터 주기적 도전을 받아왔지만, 궁극적으로 은행의 지배력을 약화시키지는 못했다. 가벨리 펀드 매니저인 벨튼은 월가가 AI거품에 대한 우려에서 경제의 상당 부분을 뒤흔들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바뀐 과정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美경제 '이상신호' 켜졌다…연말 소비 '멈칫'·가계 빚 '경고등' 2026-02-11 18:06:09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가계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가계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계부채 총잔액은 지난해 4분기 기준 18조8000억달러로 전 분기 대비 1910억달러(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평균 연체율은 3.26%로, 2024년 4분기(1.7%)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뉴욕연은은 “...
고개 숙인 빗썸…"금융사 수준 규제 강화" 2026-02-11 17:48:35
저는 굉장히 문제라고 봅니다. 시중은행에 횡령사고가 발생한다. IT업계에 서비스장애가 발생한다. 그럼 그때도 대주주 지분 매각해야 합니까?] 디지털자산법 혁신에 방점을 두는 민병덕 민주당 의원도 현안질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빗썸 사태와 대주주 지분 제한은 별개로 봐야 한다"며 "감정적으로 끌고 가서는 안...
KB금융 'PBR 1배' 넘어섰다…금융지주 출범 25년 만에 처음 2026-02-11 17:46:58
증시 활황에 힘입어 실적을 견인했다. 은행에서도 펀드·신탁 등 수수료 이익이 증가했다. 과거 ‘이자 장사’에 치우쳤던 수익 구조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선 금융지주의 주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융지주들이 연간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
핌코 매니저 "고평가 국면 속 작은 충격도 위험…'안일함'이 최대 적" 2026-02-11 17:46:13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달 미국 중앙은행(Fed) 신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된 이후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등이 동반 급락한 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면서 창 매니저는 “투자자는 현재의 낙관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에 기대기보다 과소평가된 리스크를 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美, 고용 서프라이즈…Fed 금리 동결 길어질 듯 2026-02-11 17:42:48
은행(Fed)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고용 ‘깜짝 증가’ 11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비농업 고용은 13만 명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만5000명)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실업률도 4.3%로 한 달 전(4.4%)보다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치(4.4%) 역시 밑돌았다....
몸집 불리는 KB증권…"유상증자 검토” 2026-02-11 17:37:56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KB증권에 4,000억~5,000억 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KB증권 측은 이번 증자 검토와 관련해 “현재 논의중이지만 규모와 시기는 미정”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는 KB금융지주가 KB증권의 자본 확충을 통해 투자은행(IB) 부문과 리테일 영업 등...
[천자칼럼] 과학입국 KIST 60년 2026-02-11 17:35:06
전인 1966년 2월 10일 서울 청계천6가 한일은행 건물의 10평 사무실에서 시작했다. 이후 연구원이 들어선 서울 홍릉은 명성황후의 묘가 있던 곳이다. 일제에 의해 시해된 국모가 묻힌 자리에서 대일본 기술 추격전에 나섰으니 이 또한 역사의 아이러니다. 최형섭 초대 원장의 운영 지침은 ‘인재’와 ‘산업화 기술 개발’...
[사설] 첫 해외 이익 1兆 돌파, 신한금융 같은 글로벌 도전 더 늘어야 2026-02-11 17:33:31
일본 SBJ은행(1792억원)에서 4000억원 넘는 순이익을 낸 것도 소매 금융이 현지에 뿌리를 내린 덕분이라는 게 자체 평가다. 신한베트남은행이 2017년 호주 ANZ뱅크 베트남 리테일부문을 인수한 것도 소매 영업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이런 전략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신흥국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