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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논란' 금융권…"거수기 오명 벗자" 2024-01-22 18:29:10
열을 올리고 있다. 농협금융지주의 경우 작년 7월 사외이사들과 함께한 해외 연수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명은 6박7일간의 호주 및 뉴질랜드 교육 일정을 소화했다. 목장 체험, 농장 견학 등의 일정 탓에 무의미한 출장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디지털 전환 등 100억 규모 2024-01-22 17:58:16
4월 5일까지는 사업장 개선 신청도 받기로 했다.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까지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하고, 내부 인테리어 등 실내 보수를 돕기로 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10여 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메뉴 개발 등 1 대 1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은행, 총 100억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2024-01-22 14:01:30
식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반토막 난 '홍콩 ELS'…올 확정손실만 2300억 2024-01-21 18:13:50
·삼성·KB·NH투자·키움·신한투자증권)을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의 현장조사가 설 연휴를 전후해 이뤄지고 금융위원회의 대책 방안 수립이 마무리되면 보상 비율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주담대 환승' 오픈런…"年5.5%에서 3%대 갈아탔어요" 2024-01-21 18:09:26
“갈아타기 수요자는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검증된 우량 차주인 만큼 월 제한을 두지 않는 게 맞다”고 했다. 시중은행에 비해 연간 한도가 1조원 이상 적은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은행에 대해서도 대환대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도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韓기업 따라…K은행 '동유럽 전초기지' 폴란드 집결 2024-01-21 17:51:49
법인 설립 인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무소가 나가 있는 폴란드 브로츠와프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LS전선 등이 생산기지를 두고 있어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갖춰져 있다”며 “늘어나는 금융 수요만큼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금융, 기대 이상 성과 내야" 2024-01-21 17:51:26
성장 기반 확보, 리스크 관리, 그룹 시너지 확대, 디지털·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 기업문화 혁신 고도화와 사회적 신뢰 제고 등 5대 전략 방향도 공유했다. 종합금융사 역량 강화를 통한 증권업 진출 대비, 자산관리 전문은행 도약, 디지털 신사업 추진 등의 계획도 재확인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11일 만에 2300억 손실 '날벼락'…"은행권 '6조' 날릴 판" 2024-01-21 15:06:11
방침이다. 다음 달까지 현장검사를 마무리하고 3월 안에 보상 비율과 향후 재발 방지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서의 현장조사가 설 연휴를 전후해서 마무리되고 금융위원회의 대책방안 수립이 마무리되면 보상 비율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5분 만에 1700만원 벌었어요"…입소문에 '오픈런' [Money 재테크] 2024-01-21 11:47:04
우려한 측면이 있다”며 “갈아타기 수요자는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검증된 우량 차주인 만큼 월 제한을 두지 않는 게 맞다”고 했다. 시중은행에 비해 연간 한도가 1조원 이상 적은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은행에 대해서도 대환대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도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원 기자
임직원 소집한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시장 기대 이상 성과내달라" 2024-01-21 10:39:38
부서장, 자회사 전략담당 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임직원 약 380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그룹 모든 구성원이 자신감, 감사와 소통, 합심의 자세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 손에는 나침반을, 다른 한 손에는 스톱워치를 들고 우리금융의 목적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