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자가 왜 이것밖에 안 되는거죠?"…계좌 열었다가 '화들짝' 2025-05-17 20:15:53
수준은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별달리 매력이 부각되지 않는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58%. 12개월 만기 평균 금리는 연 2.96%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적금 매력이 크게 떨어진만큼 특판 상품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엄마와 아이 보험 보장 넓히고…어르신 건강은 촘촘하게 챙기고 2025-05-15 16:09:13
핵심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해외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선진국 시장인 미국부터 신흥국 시장인 동남아까지 진출한 지역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약 7000억원의 수입 보험료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한화손해보험, 여성 생애주기 맞춘 연령대별 특화…난임·정신질환·흉터치료까지 보장 2025-05-15 15:56:01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과 한화손보의 모범적 저출생 대응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육아를 응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금감원, 79개 저축은행 CEO 소집 2025-05-14 17:49:22
건전성 관리와 관련한 모범 사례 발표를 맡았다. 부동산 PF 중심의 업계 영업 관행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기가 살아나면 다시 부동산 PF에 자금이 집중될 수 있다”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개혁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80대 어르신, 주택연금 가장 많이 타갔다 2025-05-13 17:57:30
10월 기준)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 평균 지급액은 122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3억8900만원이다. 주택가격이 높은 서울은 월평균 164만원을 연금으로 지급한다. 서울 외 월평균 연금 지급액은 경기 130만원, 부산 104만원, 대전 99만원, 강원 66만원, 전남 58만원 등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주식·코인에 밀린 정기예금…2년새 계좌 1000만개 실종 2025-05-13 17:57:22
예·적금 금리가 연 1%대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기본금리(1년 만기 기준)가 연 2.15~2.65%로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가 다시 찾아오지 않는 이상 정기예금 감소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4대 시중은행 'LTV 담합'…공정위, 제재 결정 6주 연장 2025-05-12 17:22:14
은행들이 정보 공유를 통해 LTV를 낮춰 잡아 담보보다 더 비싼 대출을 받도록 했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대출받은 기업의 실제 피해 여부가 주요 쟁점이다. 공정위는 정보 교환으로 기업 대출 심사 당시 ‘유효담보비율’이 낮게 설정돼 추가 신용대출을 유도했다고 보고 있다. 박재원/김진성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퇴직연금으로 年 3% 예금 넣으면…중도해지 이자 0.1% → 2.4% 2025-05-08 18:00:57
원)한 퇴직연금도 상당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순유입 금액을 보면 증권사가 4051억원 늘어나는 동안 은행은 4611억원이 줄어 전반적으로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권사로 향하는 분위기”라며 “연금 해지가 자유로워지면 이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퇴직연금 중도 해지 때 이자 최소 80% 받는다 2025-05-08 17:58:41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 12개 퇴직연금사업자는 지난 2월부터 ‘중도해지 페널티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개선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수료 부담에 묶여 있던 퇴직연금 상당수가 본격 이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롯데손보 '콜옵션 강행'에…금감원 이어 예탁원도 제동 2025-05-08 17:48:00
내렸다. 예탁원 관계자는 “롯데손보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선 콜옵션 절차를 밟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강경한 태도에 롯데손보도 한발 물러섰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금감원 입장을 존중한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서형교/박재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