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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조선·한방유비스·GSB솔루션 등 10곳, 기업승계 모범생 됐다 2025-09-08 17:07:59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세대 창업주들의 도전정신이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세계 2위 제조 강국으로 만들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2세의 창의력과 혁신을 더해 한국 경제가 부모 세대를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도 중소기업 1·2세 10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중소기업 40% 후계자 없어 獨·日처럼 특별법 마련돼야" 2025-09-08 17:03:47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창업주가 고령화되고 있음에도 후계자가 불확실한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서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M&A를 통한 기업 승계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매출 300억원 이상...
중소기업인 1·2세대 한자리에…승계제도 규제개혁 앞장 2025-09-08 17:03:03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럼이 운영된 16년간 중소기업 창업주의 고령화가 가속화해 승계의 중요성이 커졌다. 2023년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제조업 대표 중 60세 이상은 31.35%로 2012년 조사(14.1%) 때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매년 포럼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기업인은 각종 불합리한...
동국제강그룹 장경호 창업주 50주기 추모식…"민족자본 세운 선각자" 2025-09-08 16:23:27
= 동국제강그룹 장경호 창업주의 50주기 추모식이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에서 거행됐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날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장세욱 부회장을 포함해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 등 범동국제강그룹 17개 기업과 1개 단체 경영진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大圓)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한국 최초 철강사 세운 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 50주기…"철강사의 위인" 2025-09-08 15:31:14
실현하라는 창업주의 유산은 우리가 꼭 되새겨야 할 금과옥조”라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은 전 재산을 불교계에 기부하고 입적한 그의 뜻을 기려 추모식은 대한불교진흥원의 포교당인 서울 마포 다보원에서 개최됐다. 장 창업주는 1899년 부산 초량동에서 태어났다. 사업을 시작한건 그가 30세였던 1929년이었다. 농사를...
"HMR 최강자 만들자" UCK 10년 장기 프로젝트의 결실… 유일무이 K푸드 강소기업 엄지식품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5-09-08 11:14:40
추가 건립 등으로 성장을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했던 창업주가 UCK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엄지식품을 단순 냉동식품 OEM 회사가 아닌 지금까지 한국에 없던 HMR 회사로 키우겠다는 UCK의 비전에 창업주는 결국 UCK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경영권을 넘겼다. 수지스퀴진도 김 대표가 식품기업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닐 때 만...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지분 적다고 최대주주의 경영권 규제하면? 2025-09-08 10:00:15
하면 처음 투자자인 창업주의 지분은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걸 기업공개(IPO)라고 하죠. 불특정 투자자들이 회사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회사가 대중에게 공개되는 거죠. 그렇게 하면 최대주주 지분도 줄어들 수 있어요. 또 다른 회사를 사면서 그 회사의 이전 주인에게 지분을 줄...
빚더미에 올랐던 롯데관광개발, 어떻게 카지노 제왕 자리에 올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9-08 08:44:34
회장의 아내 신정희 씨가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여동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김기병 회장은 신격호 회장의 매제가 됩니다. 신동빈 현 롯데 회장의 고모부이기도 하고요. 혈연 관계에 있다고 해서 롯데와 사이가 원만한 것은 아니었어요. 롯데는 2007년 롯데관광개발에 롯데 로고를 쓰지 말라고 소송을 냈어요. 또...
'현금 부자' 태광, 애경산업 품고 K뷰티로 사업 확대 2025-09-07 16:42:01
통해 사세를 키웠다.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이 1973년 흥국생명 인수에 이어 고려저축은행, 태양생명 등을 사들이며 금융업을 중요한 성장축으로 키운 것이 단적인 예다. 이호진 전 회장도 2006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 피데스증권중개(현 흥국증권)를 인수하며 금융계열사를 더욱 확장했다. 2003년부터...
[단독] 태광그룹, 애경산업 품는다 2025-09-07 16:36:25
통해 사세를 키웠다.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이 1973년 흥국생명 인수에 이어 고려저축은행, 태양생명 등을 사들이며 금융업을 중요한 성장축으로 키운 것이 단적인 예다. 이호진 전 회장도 2006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 피데스증권중개(현 흥국증권)를 인수하며 금융계열사를 더욱 확장했다. 2003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