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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또 "카카오 사옥 폭파하겠다"…임직원 대피 소동 2025-12-18 08:40:39
의심 신고 접수 직후 직원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퇴근을 공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틀 전 게시글 작성자와 동일인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누군가 명의를 도용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 글쓴이를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동원산업, 주가 당분간 불확실성…회사 현명한 선택해야"-흥국 2025-12-18 08:40:30
외부 조달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M&A 추진과 관련해 회사의 주가는 당분간 불확실성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다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명한 선택이 결국 기업가치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포드 9.6조 계약 해지' LG엔솔, 프리마켓서 5%대 급락 2025-12-18 08:37:03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럽 공장 가동률 극복을 위해 최근 18개월간 맺었던 수주 중 가장 큰 규모의 계약 해지로 2027년 이후 매출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해당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수주를 즉각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코스피 5000 시대' 누가 열까…차기 금투협회장 오늘 가린다 2025-12-18 08:34:38
중에서는 미래에셋운용, 삼성운용, 이지스운용, 한화운용, KB운용 등 순으로 크다. 선거 결과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가 다시 진행된다. 최종 선출된 협회장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골든타임 놓칠라…구급차 '길막', 과태료 최대 2배 올린다 2025-12-18 08:23:12
상습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내년 1월 1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7월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국에선 독도, 일본에선 다케시마…'항공기 추적앱 이중성' 2025-12-18 08:14:30
표기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포털, SNS, 앱 지도에서 일본에서 접속 시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도에 관한 지속적인 대응과 글로벌 홍보 강화로 잘못된 표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두산, SK실트론 인수 우협 선정…단기 조정 불가피"-메리츠 2025-12-18 08:07:17
주가수익비율(PER) 16.3배에 불과한데 이는 글로벌 비교그룹 대비 현저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CCL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우상향이 예상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기회로 활용하느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소녀시대 유리' 지인 사칭해 허위사실 유포…"벌금형 확정" 2025-12-18 08:04:31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또는 형법상 명예훼손죄가 적용된다.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문수, 한동훈 손 꼭 잡고 "이런 보배가 또 어디 있나" 2025-12-18 07:58:34
함께 우리 당의 미래와 화합을 이야기했다"고 썼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 경기도 고양 화전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바깥의 적 50명보다 내부의 적 1명이 더 무섭다는 말씀을 드린 적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의 결정에 힘을 실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LG엔솔, 포드와 계약 해지에 매출 하향 불가피…목표가↓"-삼성 2025-12-18 07:53:17
일부 공유를 감안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하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도 하향한다"며 "미국 내 ESS 배터리 현지 생산 강점을 활용한 이익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미국과 유럽에서의 전기차 부진은 내년 1분기까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