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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전속계약사와 법정 공방 진실은? 2013-04-16 16:50:05
등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지난 2009년부터 김씨의 '제조비법'을 활용해 김치를 만들어 판매한 수미앤컴퍼니는 2011년 김씨를 소속 연기자로 영입,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병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정준호 소송 “고향후배에게 4억원 못 받았다” 2013-04-16 14:46:48
서울중앙지법에 냈다.정준호 소속사 측은 16일 “정준호 개인과는 무관하게 소속사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며 “한씨가 2011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웨딩홀 광고 등에 정준호를 모델로 사용해놓고 미리 약속한 모델 사용료와 이익 배분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 고향 후배인 한씨가 웨딩홀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층간소음 방문 항의 금지, 기준은? 法 “직접 찾아가면 안 돼” 2013-04-15 17:01:18
항의는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 4월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아파트 층간 소음을 원인으로 한 이웃간 갈등이 생길 경우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항의까지만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박 씨는 최근 아래층 이웃 김 씨를 상대로 접근금지 가처분...
층간소음 항의 기준? 법원 "전화 문자 천장 두드리기O , 직접방문X" 2013-04-15 16:43:27
판결이 나왔다.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아파트 위층에 사는 박모씨가 아래층 주민 김모씨 등을 상대로 낸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김씨 등은 박씨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되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현관문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며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의 한...
'性추문 검사'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4-12 17:41:21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2일 전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행위에 대해 뇌물 혐의를 적용, 유죄로 인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ELW 관련 증권사 대표들 이어 'ELS 시세조종' 증권맨도 무죄 2013-04-12 17:40:56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12일 “피고인은 실시간 헤지(위험회피) 거래의 일환으로 매도주문을 한 것”이라며 “비록 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중도상환 조건이 이뤄지지 못했더라도 정상적인 헤지 거래를 벗어난 인위적 주가조작 행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앞서...
대마 흡연‥현대家 3세 벌금형 `논란` 2013-04-12 16:35:41
(사진은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2일 정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함께 기소된 김모(22)씨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홍모(20)씨와 이모(21)씨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진로와 학업 문제를 들어 선고유예를 요청했으나...
'성추문 검사'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 2013-04-12 14:18:49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조용현)는 12일 전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행위에 대해 뇌물 혐의가 적용돼 유죄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씨는 지난해 11월 서울동부지검 청사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여성피의자와 성행위를...
SK이노베이션, 2차전지 특허분쟁 LG화학에 승소 2013-04-12 04:25:16
특허기술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특허심판원에 lg화학의 분리막 특허에 대한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 무효 결정을 받았다. 당시 특허심판원은 “lg화학의 특허 청구범위가 너무 넓고 특허에 신규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정지선 회장 1000만원 벌금형…골목상권 침해와 무관… 법정 최고형 '아리송' 2013-04-11 17:04:59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성수제)은 11일 작년 10~11월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게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 1000만원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한 법정 상한으로 검찰의 구형 400만원을 크게 웃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도 “현대백화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