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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털어놓았으며 지난달 판사실에서 비공개 증언을 통해 계모의 범행을 낱낱이 진술했다. 이에 검찰은 작년 10월 상해치사혐의로 계모 임 씨를 구속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B양은 "친아버지가 동생이 숨져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고 보여줬다"고 진술해 모두를 충격에...
`칠곡계모사건` 겨우 징역 10년? 뜰끓는 여론··세탁기 넣고 돌렸는데? 2014-04-11 14:16:25
때린 뒤 복통을 호소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장간막 파열에 따른 복막염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선고 직후 대구지법 기자실을 찾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이명숙 변호사는 판결과 관련해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량이 선고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구형량에 크게 못미치는...
김성엽 부장판사, `칠곡계모사건` 임모씨 징역 10년 선고‥네티즌들 "형량 너무 낮다" 비판 폭주 2014-04-11 13:54:35
선고 직후 대구지법 기자실을 찾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이명숙 변호사는 판결과 관련해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량이 선고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구형량에 크게 못 미치는 판결이 나온 만큼 법리 검토를 한 뒤 항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
`칠곡계모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형량 낮아 항고" 2014-04-11 10:44:22
때린 뒤 복통을 호소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장간막 파열에 따른 복막염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선고 직후 대구지법 기자실을 찾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이명숙 변호사는 판결과 관련해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량이 선고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구형량에 크게 못미치는...
칠곡계모사건, 사건의 충격적 내막 드러나‥"숨지는 장면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2014-04-09 14:33:31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털어놨다. 첫째 딸 B양은 판사에게 “아줌마(계모)가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하라고 강요했다. 너무 괴롭다. 판사님 사형시켜주세요. 전 그 아줌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란 편지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친아버지인 김 모(36) 씨는 둘째딸이 장 파열로 숨지는 모습을...
칠곡계모 살인사건, 상해치사죄 적용‥"징역 20년 구형" 2014-04-08 10:45:08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자백했다. 뒤늦게 언니의 진술을 받아들인 검찰은 계모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이를 방치한 친아버지에게도 징역 7년을 선고했다. B양 언니의 변호사 측은 칠곡 계모 살인사건에 대해 “계모의 강요에 의해 B양 언니는 자신이 범행한 것처럼...
`칠곡 계모 살인사건` 계모 단독범행··`너도 죽인다` 협박에 학대까지 2014-04-08 08:11:55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임씨로부터 학대 당했다고 진술했다. 당초 검찰은 A양 언니가 "인형을 뺏기 위해 발로 차서 동생을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언니를 기소했었다. 그러나 수사과정에서 계모 임씨의 단독 범행임을 확인, 작년 10월 상해치사혐의로 임씨를 구속기소했다. 그리고 지난달 판사실에서 A양...
辯試와 자격시험이 뭐길래…거리로 나간 로스쿨생들 2014-03-31 20:46:10
된다는 지적이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 역시 이들의 불만요인이다. 각 대학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기준 서울대 로스쿨은 51%가 취업에 성공했다. 2012년에는 91%였다. 연세대는 62%에서 57%로 서강대는 77%에서 46%로 떨어졌다. 10대 로펌의 한 대표...
세 번째 시집 펴낸 '6共 황태자' 박철언 변호사 "4년째 병상에 계신 어머니 얘기, 꼭 하고 싶었다" 2014-03-27 21:17:36
사회에 진 빚이 너무 많아 갚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는 그는 현재 무료 변호상담을 통해 이런 마음을 삶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과거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아도 지금이 행복하다는 그에게 정치권에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고 물었다. 박 전 장관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잠들면 언젠가 말할...
[다산 칼럼] 간첩 혐의자 풀어주고, 국정원은 피고 되고 2014-03-23 20:40:30
진술 번복이 일어났다. 유우성의 변호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그의 증언으로 오빠가 중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집요하게 자극하자 대성통곡을 하고 진술을 번복했다는 것이다. 1심 판사는 “피고인에게 유죄 의심이 간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무죄판결을 내렸다. 민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