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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 9회 졸업식 2024-04-06 19:04:25
사재를 털어 2008년 대양누가병원과 2010년 대양간호대를 각각 설립했다. 이후 2014년 정보통신기술(ICT)대학이 출범하며 종합대학인 대양대학교로 발돋움했고, 경영대학이 추가로 설립됐다. 2015년 설립한 의과대학은 국립대학인 말라위 대학으로 통합·이전을 추진 중이다. 대양대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를 비롯한 국...
"우리 애 의대 보내려면 서둘러야죠"…지방으로 이삿짐 싼다 2024-03-24 14:08:06
기존에는 성적이 안됐던 아이들도 의대와 간호대로 진로 희망을 바꾸고 있습니다.”(전북 김제시 입시학원 원장) 22일 학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의대 증원분 대부분을 비수도권으로 배정하고, 정원의 60% 이상을 해당 지역 학생들로 뽑겠다고 발표하면서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 먼저 지방에 사는 학생들의 관심이...
[인사] TV조선 ; 경희대 ; 제주대 2024-03-07 18:37:23
김성백▷대외협력홍보실장 홍성화▷중앙도서관장 강주영▷박물관장 전영준▷공동실험실습관장 우종관▷인문대학장 조성식▷경상대학장 김길훈▷사범대학장 이경언▷생명자원과학대장 김동순▷해양과학대학장 조은일▷의과대학장 김영리▷수의과대학장 윤영민▷간호대학장 김민영▷예술디자인대학장 오창윤▷약학대학장...
韓 출산율 뚝…예비간호사들, 해외로 분만실습 2024-03-04 17:38:36
대학 연계병원이 있으면 그나마 간호대 학생들이 분만 임상실습에 참여할 기회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갈수록 실습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게 대학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김 교수는 “동남아시아 실습에는 항공, 숙박, 식사비 등 1인당 200여만원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학생이 비용 일부만 부담해 다양한...
의료계 집단행동 사전차단 나선 정부…"면허 취소도 검토" 2024-02-08 18:52:29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극심한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대 정원을 계속 늘렸다. 2019학년도부터 6년간 증원폭은 700명이었다. 2008년 1만1686명이던 국내 간호대 정원은 올해 2만3883명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인구 1000명당 2.16명에서 5.25명으로 2.4배...
간호대 정원도 늘린다…2025년도 입시 1천명 증원 2024-02-08 17:25:39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 정원을 2024학년도에 비해 1,000명 증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학 정원은 2만 3,883명에서 2만 4,883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대학별 증원 수요를 신청받아, 학교별로 증원된 입학정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번 증원 규모는 정부(보건복지부·교육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의대 이어…간호대 입학정원도 1000명 늘린다 2024-02-08 16:51:20
위해 간호대 정원을 계속 늘렸다. 2019학년도부터 6년간 증원폭은 700명으로 고정됐다. 2008년 1만1686명이던 국내 간호대 정원은 올해 2만3883명으로 2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인구 1000명당 2.16명에서 5.25명으로 2.4배 늘었다. 정원 확대가 인력 수급으로 연계됐다는 의미다....
의대에 이어…내년 간호대도 정원 1000명 확대 2024-02-08 15:36:02
극심한 간호인력 부족을 호소하면서 정부는 꾸준히 간호대 정원을 늘려왔다. 2019학년도부터 6년 간 증원폭은 700명으로 고정됐다. 이런 정책에 따라 2008년 1만1686명이었던 국내 간호대 정원은 올해 2만3883명으로 2배 늘었다. 같은 기간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도 인구 1000명 당 2.16명에서 5.25명으로...
엘스비어, 국내 병원 간호부-간호대학 대상 ‘한국형 간호임상술기 론칭 이벤트’ 성료 2024-01-31 14:52:08
지영석 엘스비어 글로벌 회장은 “그동안 간호대학과 임상 현장의 간극이 크고, 병원마다 임상 현장과 간호 절차가 달라 간호 교육 및 실습·실무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내 주요 감수 협력 병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간호술기 표준화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엘스비어의 한국형 간호임상술기로 국내...
건보 지출 100兆 넘는데…5년 계획에 '비급여 개혁' 또 빠진다 2024-01-29 18:45:10
독일에선 비급여 진료가 필요할 경우 환자가 의사의 증빙 서류를 첨부해 공공보험에 사전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호주에선 비급여 가격을 정부가 결정한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는 “한국처럼 비급여 가격과 양을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가 가격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고 혼합진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