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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유연화 없인 中企 육아휴직 불가능…파견직 규제 풀어야" 2024-03-15 18:42:24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시차출퇴근제·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는 대책도 필요하다. 노 연구위원은 “육아휴직으로 일정 기간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 것은 근로자 입장에서도 부담일 수 있다”며 “현재 정책은 육아휴직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기업과 근로자가 다양한 옵션 중 선택할 수 있...
"전 아무 때나 출근합니다"...'근무혁신' 하니 달라진 것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9 08:00:00
시차출퇴근제' 도입도 급물살을 타면서 '출퇴근 문화'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인재 확보 조차 어려워졌는데요. 청년 세대들이 회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워라밸'이 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육아모범社 방문한 이정식 고용부장관 2024-03-07 18:40:54
40명이 시차출퇴근을 활용한다.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해 하루 8시간 근무하는 방식이다. 연차휴가와 별개로 매년 7~8월 5일간 유급휴가를 주고 3년마다 2주씩 ‘키콜방학’으로 불리는 유급휴가도 준다. 인공지능(AI) 교통시스템을 개발하는 서경산업은 서울 제주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재택·원격 근무, 시차출퇴근제...
한국허벌라이프,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앞장 2024-03-06 16:31:41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을 위한 생일 휴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가족 돌봄 휴가, 유연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도입해 왔다. 신정은 기자...
정부, 대학생 15만명에 취업준비 지원…일경험 10만개로 확대 2024-03-05 16:58:29
지급한단 계획이다. 근로자가 육아기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면 1인당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한다. 고용부는 “부정고용이나 고용 세습 등에 대한 제재를 신설해 불공정한 채용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위법한 채용 공고, 채용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도·점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유연근무제가 큰 효과…육아휴직 대체인력 부담 덜어주겠다" 2024-03-01 16:30:01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처럼 유연하고 다양한 근로 형태가 (저출산 대책으로)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해선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인한) 구인 부담을 줄여줄 다른 대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주 부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일·가정 양립을...
“아이 등원시키고 원격 출근”…저출생 대안 떠오른 ‘유연근무’ 2024-02-26 12:39:11
출근 시장을 조정하는 직원들의 시차출퇴근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출퇴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 덕에 육아 병행이 가능하고, 집중력과 효율성도 향상됐다는 반응입니다. 정부도 발빠르게 기업들의 유연근무제를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정식...
“돈이 다가 아닙니다"…'하이브리드 근무'의 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25 12:00:00
단축근로를 하거나 재택근무와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 근무'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활용률 더 높은 이유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제19조의2)은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가진 근로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할...
겨울방학 도입 스타트업 찾은 고용부 장관 2024-02-16 18:31:42
한 시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를 83명의 직원이 쓰고 있다. 이런 제도를 활용하면서 경기 안산 수원 의정부 등 지역에 사는 근로자도 큰 스트레스 없이 출퇴근하고 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해외 사업장과 미팅이 잦은 사업 특성상 재택근무가 해외 인력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유연근무 우수기업 찾은 노동장관 "유용한 일·가정 양립 수단" 2024-02-16 10:30:00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있다. 직원 166명 가운데 91명(58.7%)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시차출퇴근 활용 직원도 83명(53.5%)이다. 매년 12월 25∼31일 전 직원이 겨울방학에 들어가고 '생일 휴가'도 부여한다. 연차휴가 소진율은 92%에 달한다. 결혼한 직원에게는 휴가 14일과 경조비 5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