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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2024-04-11 17:23:32
손승범)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맘카페 운영자 A씨(52·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회원 수 1만5000명 규모의 인터넷 맘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69명으로부터 금품 17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또...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1·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의 아들 B(30)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다만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남편 C(39)씨는 "범행을...
4400억대 투자금 '꿀꺽'…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 구속기소 2024-03-20 11:30:50
44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불법 조달한 유사수신업체 아도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유선)는 아도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대표 박모 씨를 사기와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아도인터내셔...
"휴면 지갑 채굴해서 비트코인 나눠드려요"…신종 코인사기 주의보 2024-03-07 15:19:31
불법행위 검거 수는 지난해 281건으로, 전년(2022년, 108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는 크게 유사수신·다단계, 거래소 불법행위, 기타 구매대행 사기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나, 새로운 범죄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비트코인이 담긴 특정 지갑을 채굴하고 있는 사업체에...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26% '급증' 2024-03-05 06:22:17
같은 기간 유사 수신 피해 신고도 563건에서 867건으로 54% 증가했다. 단순 문의·상담은 4만9천532건으로 전년(4만9천593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 법규·대응절차 등 단순 문의·상담이 4만5천803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불법광고에 대해 전화번호...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1만4천건…전년보다 26% 늘어 2024-03-05 06:00:09
전년(1천109건) 대비 79.0% 늘었다. 같은 기간 유사 수신 피해 신고도 563건에서 867건으로 54% 증가했다. 단순 문의·상담은 4만9천532건으로 전년(4만9천593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 법규·대응절차 등 단순 문의·상담이 4만5천803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법 나오면 안 봐준다…제도권 앞둔 코인판 '분주' [뉴스+현장] 2024-02-07 17:35:22
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가상자산 관련 위법 부당행위가 만연하고 이러한 위법 부당행위 근절 없이는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과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단계 가상자산 입법까지 일부 규제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자정 능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복현 "가상자산시장 위법행위 만연…발견시 중점 검사" 2024-02-07 15:00:00
행위 만연…발견시 중점 검사" 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코인리딩방, 불법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하다며, 업계를 대상으로 근절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7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이석우...
[취재수첩] 중앙지검 인력 절반이 '특수'…민생 수사는 누가 2024-02-01 17:52:02
비위 행위를 잡아야 이름을 알리고 승진에 유리하다 보니 중앙지검장과 산하 1, 2, 3차장들이 반부패부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서울중앙지검의 평검사들은 반부패 수사 3개 부서에 집중 배치돼 있다. 대장동 사건 등을 담당하는 반부패 수사 1~3부에 소속된 평검사는 22명이다. 반면 전세 사기, 유사 수신 범죄...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빙자한 불법 유사수신 주의해야" 2024-01-25 12:00:10
유사수신 주의해야" 금감원, 작년 유사수신 신고 328건 접수·47건 수사의뢰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종·신기술 분야나 가상자산 투자 등을 빙자한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불법 사금융 신고센터에 접수된 유사수신 관련 신고·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