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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리딩방 속지 마세요" 2024-04-29 09:40:30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관련 피해 접수 건 중에 리딩방 유형이 26.5%로 가장 많았고 미신고거래소(18.9%), 피싱(17.7%), 유사수신(5.25%) 등이 다음 순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업계와 가상자산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단독] 사기죄 최고형 15년 '솜방망이 처벌' 2024-04-22 18:47:32
투자를 가장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지만 대다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는다. 5년간 유사 수신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가 구속된 사례는 전체(2518건)의 8%(201명)에 그쳤다. 불구속 상태에서 유사 범죄를 계속 저지른 사례도 적지 않다....
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선고했더니 2024-04-15 15:04:12
카페를 통해 290명으로부터 486억원을 모으는 등 불법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30%의 수익을 얹어 원금을 돌려주겠다며 회원들에게 이른바 '상테크'(상품권+재테크)를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인 현영씨(47·본명 유현영)도 "매월 7%의 이자를 주겠다"는 A씨에게...
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2024-04-11 17:23:32
손승범)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맘카페 운영자 A씨(52·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회원 수 1만5000명 규모의 인터넷 맘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69명으로부터 금품 17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또...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1·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의 아들 B(30)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다만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남편 C(39)씨는 "범행을...
4400억대 투자금 '꿀꺽'…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 구속기소 2024-03-20 11:30:50
44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불법 조달한 유사수신업체 아도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유선)는 아도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대표 박모 씨를 사기와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아도인터내셔...
"휴면 지갑 채굴해서 비트코인 나눠드려요"…신종 코인사기 주의보 2024-03-07 15:19:31
불법행위 검거 수는 지난해 281건으로, 전년(2022년, 108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는 크게 유사수신·다단계, 거래소 불법행위, 기타 구매대행 사기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나, 새로운 범죄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비트코인이 담긴 특정 지갑을 채굴하고 있는 사업체에...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26% '급증' 2024-03-05 06:22:17
같은 기간 유사 수신 피해 신고도 563건에서 867건으로 54% 증가했다. 단순 문의·상담은 4만9천532건으로 전년(4만9천593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 법규·대응절차 등 단순 문의·상담이 4만5천803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불법광고에 대해 전화번호...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1만4천건…전년보다 26% 늘어 2024-03-05 06:00:09
전년(1천109건) 대비 79.0% 늘었다. 같은 기간 유사 수신 피해 신고도 563건에서 867건으로 54% 증가했다. 단순 문의·상담은 4만9천532건으로 전년(4만9천593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 법규·대응절차 등 단순 문의·상담이 4만5천803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법 나오면 안 봐준다…제도권 앞둔 코인판 '분주' [뉴스+현장] 2024-02-07 17:35:22
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가상자산 관련 위법 부당행위가 만연하고 이러한 위법 부당행위 근절 없이는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과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단계 가상자산 입법까지 일부 규제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자정 능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