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기 "모든 수단 동원해 檢반란 분쇄…항명검사는 해임·파면" 2025-11-12 11:42:41
견책 등 6단계 징계 처분이 가능하지만, 검사는 '파면' 징계 규정이 없다. 검사는 검찰청법상 탄핵당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야만 파면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거쳐야 하기에 검사의 파면 요건은 매우 엄격하다. 김 원내대표가 이날 언급한 '검사징계법...
금감원, 하나은행에 '펀드 불완전판매' 과태료 179억원 부과 2025-11-10 18:16:44
감봉, 견책, 주의 등도 통보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하나은행 영업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무자격자 금융투자상품판매·부동산투자자문 업무 등을 적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제재 공개안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66개 영업점을 통해 일반투자자 963명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로스쿨' 들어간 경찰관, '병가' 자주 쓰더니…충격 실태 2025-11-10 14:00:02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이 적발돼 견책 징계 처분을 받은 당일을 포함해 53회에 걸쳐 강의 수강을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출근하지 않고 로스쿨 수업에 출석한 사례도 있었다. 조사 대상 8명 중 6명의 경찰관이 목적 외...
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원 2025-11-10 11:55:53
누락하기도 했다. 일부 영업점에서는 투자권유·상담 자격이 없는 직원이 다른 직원의 사번을 이용하는 식으로 펀드를 판매한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은 기관 과태료와 더불어 임직원 10여명에 퇴직자 위법·부당사항 통보 및 감봉, 견책 등 제재조치를 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취재수첩] '1800억 대출사고' 책임도 못묻는 새마을금고 2025-11-09 17:26:34
중앙회 지시보다 낮은 수준의 제재 처분(견책·정직)을 의결하는 데 그쳐서다. 중앙회는 여섯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중앙회 지시를 이행하라는 공문을 보냈으나 이사회는 묵묵부답이다. 해당 임직원은 전산 접근 권한이 차단돼 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인데도 출근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1276개에 달하는...
中매체 "대주주는 회삿돈 유용, 경영진은 방임…처벌 강화해야" 2025-11-04 11:54:56
공개 위반'으로만 처분되면서 책임자들이 견책이나 소액 벌금에 그치고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지 않아 대주주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논평은 "자금 유용이라는 고질적 문제를 정리하려면 '핵심 소수'를 집중 관리하고 '주범 추적'과 '공범 처벌'(이라는 방향)을...
'동탄 납치살인' 부실 대응 경찰관 대부분 구두경고 수준 징계 그쳐 2025-10-21 10:50:48
정직, 견책, 주의, 직권경고 등의 처분이 각각 내려졌다. 후임 수사관에게 구속영장 신청 지시는 했으나 이후 신청 여부 점검 등 관리를 소홀히 한 A 경감과, 피해자에게 고소장을 제출받고도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고 사건을 방치한 B 경사에게는 각각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여성청소년과장으로서 관리를...
식약처 직원들, 7년간 비위 58건…음주운전 최다 2025-10-16 06:03:01
구공판)은 3%였다. 식약처가 수사 결과 통보를 받은 뒤 견책 이상 징계한 경우는 22건이었으며 주의나 경고 등은 12건이었다. 식약처가 2019년 이후 자체적으로 직원 징계 처분을 한 경우는 24건이었다. 두 사례를 합하면 식약처가 비위 직원과 관련해 총 58건을 조치한 셈이다. 징계 건 46건 중 감봉·견책 등 경징계는...
퇴직하면 끝?…'차명거래' 밥 먹듯이 한 증권사 임직원들 2025-10-13 16:29:47
종목을 차명계좌로 거래했지만, 감봉이나 견책만 받았다. 형사고발은 한 건도 없었다. 2022년 삼성증권에서도 내부자 22명이 1071개 종목을 타인 명의로 거래했지만, 가장 무거운 제재가 정직 3개월과 과태료 2500만원에 불과했다. 대부분은 감봉 3개월이나 과태료 수백만원으로 끝났다. '이미 회사를 떠났으니 책임을...
규정 어기고 주식투자한 금감원 직원 113명…징계는 고작 4명 2025-10-12 15:31:35
열었어도 '주의 촉구' 처분 정도만 받았다. 감봉·견책 등 경징계를 받은 인원은 4명(3.5%)에 불과했고, 면직이나 정직 등 중징계 사례는 없었다. 금감원 임직원들의 금융상품 투자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 임직원이 보유한 투자상품 규모는 2020년 말 19억5470만원에서 올 1분기 말 25억72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