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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전신 건강의 출발점"…인체공학 입힌 '회복용 슬리퍼' 개발 2025-12-15 17:57:58
무릎, 골반, 허리의 부담을 키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족저근막염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21년 26만5346명에서 2024년 28만9338명으로 늘었다. 변희준 바크(BARC) 대표(인천 퍼스트병원 부원장)는 진료실에서 발 건강의 중요성과 ‘리커버리 슈즈’(회복용 신발)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공정위 퇴직자 82명 대형로펌行…연봉 '3배' 뛰었다 2025-12-14 15:16:25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공정위에서 퇴직한 뒤 대형 로펌에 재취업한 전직 공무원은 총 82명에 달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공정위 재직 시절과 비교해 약 세 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취업...
쌓인 포인트로 자동 결제…걸으면 돈 된다 2025-12-14 15:00:18
지급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이 앞으로는 병·의원 진료비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포인트 사용 절차를 간소화해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가운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1000만원 쓰고 고통지옥…"연명의료제도 바꾸자" 2025-12-11 17:49:27
안 받겠다”한국은행은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생애말기 연명의료에 대한 구조개혁 보고서를 내놨다. 환자들의 선호를 반영하지 못하는 의료 현실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의향서를 보면 65세 이상 고령층...
[사설] '웰다잉' 위한 연명의료 축소, 사회적 의제 삼을 만하다 2025-12-11 17:34:44
한국은행이 어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연명의료를 큰 폭으로 줄여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내놨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건강보험이나 재정 등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오해가 클 것이라는 걱정이 많았지만 연명의료가 초래할 거시경제적 영향을 모른 척할 수...
"어머니께 바치는 보고서"…이창용 한은 총재의 '사모곡' [강진규의 BOK워치] 2025-12-11 15:12:52
한은-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하면서 미리 배포한 원고에는 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 얘기였다. 한은은 이날 생애말기 연명의료에 대한 구조개혁 보고서를 내놨다. 환자의 의사에 반하는 연명의료가 환자에겐 고통을, 가족과 사회엔 경제적 부담을 준다는 내용이다. 이...
"연명의료비 2070년 17조…환자 고통은 심폐소생술의 4배" 2025-12-11 14:00:06
지원을 강화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 기관 등 생애 말기 돌봄 체계를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이 보고서를 이날 '초고령사회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생애말기 의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연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명의료 받기 싫다" 고령층 84% 거부…한은 보고서 봤더니 2025-12-11 14:00:05
"연명의료 안 받겠다"한국은행은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공동으로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생애말기 연명의료에 대한 구조개혁 보고서를 내놨다. 환자들의 선호를 반영하지 못하는 의료현실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의향서를 보면 65...
미국 오라클·어도비·시높시스 실적 2025-12-10 17:57:11
6시(한국시간) 미국 오라클·어도비·시높시스 실적 ▷오전 10시 국가데이터처 12월 재정동향 발표 ▷오후 2시 한국은행-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심포지엄 ▷오후 2시30분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이사충실의무 설명회 ▷비투엔·LK삼양·NE능률·솔디펜스 주주총회 ▷이지스 상장(공모가 1만5000원) ▷삼진식품 청약(~12일)
이젠 가족 있어 못 받는 일 없다…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2025-12-09 17:04:35
산정특례 등록자, 중증장애인, 아동, 임산부 등 건강 취약계층은 차등제 대상에서 제외해 1000~2000원 수준의 본인 부담은 유지한다. 이 밖에도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과다의료이용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예외를 인정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외래진료 횟수가 180회, 24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