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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 내려준 취객 손님 사망…택시기사 '감형' 왜? 2025-11-29 11:08:14
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남 한 국도 지선 지점에 80대 승객 B씨를 내려줬고, 이후 B씨는 도로를 걷던 중 달려오던 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당시 B씨가 말한 최초 목적지에...
라면 국물 엎고 침 뱉고…편의점 난동 30대 최후 2025-11-29 07:51:21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편의점 테라스에 마련된 테이블 3곳에 라면 국물을 쏟고, 카운터에 발을 올리거나 껌과 침을 뱉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진열대에 있는 컵라면, 견과...
처음 본 여성 3명 껴안고 입맞춤…추행 저지른 공무원 최후 2025-11-28 19:36:31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9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A씨(32)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사건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선고일로부터 일주일 안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해야 한다. 검찰도 항소하지 않으면서 1심의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이번 형 확정으로 공직에 더 이상 몸담을 수...
행인 기절시키고 손도끼로 위협하고…50대들 결국 2025-11-28 19:18:55
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강간 등 상해 전과로 처벌받고도 누범 기간 야간에 거리를 지나가는 여성 피해자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해 기절시킨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손도끼를 이용한 범행으로 여러 차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다시 손도끼로 공중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A씨와 B씨가...
'500억 허위 세금계산서' 전인장 삼양식품 前회장, 파기환송심도 유죄 [CEO와 법정] 2025-11-28 17:48:21
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9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규모와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고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인한 파급 효과도 적지...
'노동자 끼임 사망' HD현대重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CEO와 법정] 2025-11-28 12:41:19
대표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HD현대중공업 각자대표 이상균 부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6일 확정했다. 현대중공업 법인은 벌금 2000만원을 확정받았다. 이...
[속보] '이종섭 호주도피' 尹·박성재·심우정 등 6명 무더기 기소 2025-11-27 10:46:18
전부터 '해제 방침'을 사전에 정해놓고 이를 이행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검팀은 법무부 장·차관에게서 전달받은 출금 해제 지시를 하달한 이재유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해서는 수사 과정에 충실히 협조했다는 사유를 들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선고 유예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유예는 범죄가 비교적 경미할 때 법원이 피고인에 대한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판결이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날...
프랑스 대법원,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유죄 확정 2025-11-27 01:59:18
집행유예 6개월을 포함한 징역 1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이 항소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최종 형량은 사실상 징역 6개월로 정해졌다. 다만 올해 70세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나이나 신분 등을 고려할 때 교도소 수감보다는 전자팔찌를 착용한 상태로 가택 연금될 가능성이 크다. 사르코지 전...
동아리 활동 활발했던 20대…군대 가기 싫어서 '우울증' 연기 2025-11-26 19:53:38
유예가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9월 사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처럼 가장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