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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先 자구노력, 後 금융지원…대산·여수·울산 동시 재편해야" 2025-11-26 18:00:29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구조혁신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은 해당 기업 채권을 보유한 채권은행을 대상으로 자율협의회를 소집해 절차를 개시한다. 자율협의회는 외부 공동 실사를 통해 사업 재편 계획 타당성을 점검하고, 재편 과정에 필요한 금융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눈치싸움 말고 적자 줄이자"…롯데 '대산NCC 셧다운' 파격 결단 2025-11-25 18:06:15
있다. 여수에서는 LG화학이 GS칼텍스에 여수 NCC를 매각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해 NCC를 통합 운영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추가적인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롯데케미칼과 여천NCC의 통합은 여천NCC 공동 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의 갈등이 해결된 뒤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우섭/박재원 기자 duter@hankyung.com
사업 재편안도 없는데 '뉴머니' 꽂으라니…고민 깊어지는 은행 2025-11-25 17:56:04
을 돕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일각에선 사업재편 방안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신규 자금 투입을 거론하는 것은 구조조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뉴머니를 전제로 한 사업재편은 위기를 초래한 기업들이 책임을 은행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대산 석화단지 통폐합…110만t 줄인다 2025-11-25 17:47:27
적 설비 감축으로 손해를 보는 회사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사업재편안을 마련한 석유화학 업체들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을 신청하면 세제 혜택, 금융 지원 등 후속 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원/김우섭 기자 wonderful@hankyung.com
李대통령 카이로 동포간담회서 "이집트와 사업 늘릴 것, 직항로 교정 필요" [HK영상] 2025-11-21 09:49:51
참석자들은 일제히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박재원 이집트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이집트의 긴 역사와 현지 한인사회의 정착 과정을 짚으며, “대통령 내외의 이집트 방문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예정에 없던 긴 시간 동안 논의했다”며, ...
저신용자만 몰리는 지방銀…'깡통대출' 비상 2025-11-20 17:46:57
크)의 신용점수도 역대 최고치(평균 936점)를 찍었다. ‘대출 양극화’로 지방은행의 악성 채무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4대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과 대구·경북에 거점을 둔 iM뱅크의 올해 3분기 기준 무수익여신 규모는 1조521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재원/장현주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대출 규제의 역설…저신용자 위해 출범한 인뱅, 고신용자만 몰려 2025-11-20 17:38:53
기업대출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업대출 금리는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아졌다. 한 시중은행 임원은 “이번 정부 들어 금융 시장을 떠받쳐온 신용 시스템을 부정하거나 인위적으로 금리를 조절하면서 대출 시장 왜곡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장현주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어피닛, AI로 적합한 금융상품 매칭 2025-11-19 17:45:55
있다. 플랫폼 중개 파트너사는 12곳이다. 회사 매출은 2020년 91억원에서 지난해 1442억원으로 4년 만에 16배 뛰었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AI로 ‘신뢰 가능한 금융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공정하게 금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3040 당뇨환자 늘었다…5년새 발병률 8.1%P↑ 2025-11-13 17:43:30
달했다. 여성은 23.3%에서 올해 27.4%로 소폭 증가했다. 당뇨 환자는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전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40대 당뇨 환자의 암 또는 뇌·심혈관질환 보험금 청구 비율은 7.4%, 50대는 10.6%로 같은 연령대의 고혈압 환자(각각 6.3%, 9.1%)보다 높았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고비 넘긴 저축은행…3분기 누적 4221억 흑자 2025-11-13 17:30:03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업계 관계자는 “PF 공동펀드 조성 등으로 부실 채권을 적극적으로 상·매각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업권은 올해 3분기 1조7000억원 규모 부실 채권 등을 정리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8.79%로 전 분기(9.49%)보다 0.70%포인트 하락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