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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승계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경기 남부에서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한 기업의 대표는 3년 전 배우자 명의로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투자자금의 30%를 기업자산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투자한 부동산은 사기를 당해 한 푼도 회수할 수 없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지급금으로 인한 세금 문제까지 감당해야 했다. 가지급금에...
HK이노엔, 정부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2025-12-04 08:48:00
중 발명한 특허권을 기업이 승계 받는 대신, 임직원에게 정당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HK이노엔은 임직원의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해당 제도를 도입했으며, 11년째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있다. HK이노엔은 직무발명제도 도입...
[단독] 롯데·HD현대, 대산공장에 8000억 유상증자 나선다 2025-12-03 17:57:33
전원 승계하기로 했다. ▶본지 11월 26일자 A1, 3면 참조 3일 산업계와 관련 정부 부처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을 자회사로 둔 HD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채권단 자율 협약에 따라 사업 재편에 나선 석유화학업체는 주채권은행에 금융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작년 10대그룹 계열사 거래 193조…쿠팡 매출액 26%가 내부거래 2025-12-03 12:00:03
대해 음잔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관리과장은 "(경영권) 승계와 관계됐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총수가 있는 집단의 유가증권 내부거래 금액은 삼성(75조8천억원) 미래에셋(26조3천억원) SK(19조9천억원) 교보생명보험(16조3천억원) 한화(13조6천억원) 순이었다. ◇ 상표권, 총수 회사의 짭짤한 수익원…"지속적 점검 필...
[칼럼] 이익소각으로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한다 2025-12-03 10:42:21
기업의 자산가치를 왜곡시키고, 상속·승계·매각 등 주요 경영 의사결정 시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문제의 실질적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이익소각이다. 이익소각은 기업이 배당 가능한 이익잉여금을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를 소각하는 절차로, 자본금의 변동 없이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인다....
'코오롱 4세' 이규호, 계열사 주식 첫 매입…책임경영 나서나 2025-12-02 18:00:45
계열사 지분을 매입했다. 책임경영 기반 확보와 함께 경영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0.01%)와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0.05%)를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2억원 안팎이다. 코오롱인더는 미래 소재·부품사업의 ...
우리금융그룹 차기회장 후보, 임종룡·정진완 등 4명 압축 2025-12-02 17:19:50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 규정과 승계 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특히 내외부 후보 사이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네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면접,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 심층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강남에 초고액자산가 전담센터 2025-12-02 17:19:03
증대를 위한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 수립부터 자산 승계, 기업 경영, 세무, 법률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365일 24시간 예약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을 운영한다. 고급 오디오와 비디오 장비를 갖춘 커뮤니티룸, 업무 회의 등을 위한 세미나룸도 마련했다. 글로벌 딜링존에선 주식·암호화폐 등 자산 시황을 한눈에 파악할 ...
이주비 대출도, 매도도 못해…대출규제에 조합원 '패닉' 2025-12-02 16:52:11
이주비 대출 경쟁에 나선 데 비해 다른 강북 지역에서는 입찰 참여자를 찾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강동구 사업지까지 추가 이주비 대출이 거절되는 등 재건축·재개발 현장마다 지역 편차가 심하다”며 “조합원 지위 승계 제한을 풀어주거나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 경영승계 본격화?…계열사 지분 첫 매입 2025-12-02 15:06:04
꼬리표를 떼기 시작했다. 책임경영 기반 확보와 함께 경영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0.01%),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0.05%)를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약 2억 원 수준이다. 코오롱인더는 미래 소재·부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