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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오판'에 매출 반토막난 충남 식품기업 2025-11-12 18:19:24
성분을 금속성 이물로 오인했다. 건강식품 품목제조보고서에 철분 성분이 기재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기업이 신고하는 품목제조보고서에서는 철분 등 부가 첨가물 표기가 의무사항이 아니다. 결국 식약청이 철 성분을 쇳가루로 착각해 회수 명령을 내린 셈이다. 광주식약청이 금속성 이물 검사 전후 제품 포장지에...
[팩트체크] 생수인 줄 알았는데 혼합음료?…무엇이 다를까 2025-11-07 06:30:01
식품공전에 따르면 혼합음료는 "먹는 물 또는 동·식물성 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음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으로 정의된다. '제주삼다수'를 제외한 '제주○○" 제품들은 겉보기엔 생수로 보이지만 법적으로는 혼합음료로 분류된다. 또한 '휘오제주', '태초수 하이드로겐',...
식약처, 청주서 식품 안전기준의 역사와 미래 모색 2025-11-05 10:52:56
역사와 미래 모색 '식품·식품첨가물 공전 제정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주 오스코(OSCO)에서 '식품·식품첨가물 공전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6년 제정돼 우리나라 식품·식품첨가물의 안전관리 기준이 수록된...
에이치피앤씨, 친환경 솔루션 ‘페라스타’로 식품용 살균제 시장 정조준 2025-10-24 10:57:43
친환경 식품용 살균제로 지정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첨가물(식품용 살균제)로 공식 지정했다. 과산화초산은 강력한 살균력과 인체에 대한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고효율 소독제로, 염소계 소독제와 달리 유해 부산물(DBP)을 생성하지 않는 친환경성이 특징이다. 유기물 존재나...
엠에스씨 · 제이피아이헬스케어 [14일 공략주] 2025-10-14 08:42:15
식품과 농심에 납품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 공급업체로, 건강기능식품 및 신소재 관련 설비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추세적으로 바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거래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월마트 "합성색소 퇴출"…K푸드 긴장 2025-10-02 16:11:38
식품 약 1000종에서 합성 색소, 보존제, 인공 감미료 등 첨가물 30여 종을 제거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월마트 PB에 적용되지만 향후 다른 판매 상품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들이 무첨가 라벨에 익숙해지면 입점 브랜드에도 동일한 기준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삼양식품 등 한국...
잘 나가는 'K푸드'에 찬물 끼얹나…월마트 폭탄 선언에 '술렁' [안재광의 해외 리테일 쏙] 2025-10-02 12:30:01
수입 식품 전반의 기준으로 번질 경우, 라면과 과자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공략해온 한국 기업들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월마트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약 1000종의 PB 식품에서 합성 색소, 보존제, 인공 감미료 등 30여 종의 첨가물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월마트의...
일미푸드, 미슐랭 류태환 셰프와 협업한 수제피클 2종 정식 출시 2025-09-30 13:21:09
첨가물을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미푸드와 협업한 류태환 셰프는 서울 압구정동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류니끄(Ryunique)'의 오너 셰프로, 2025 미슐랭 가이드 등재 및 La Liste 자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일미푸드는 이번 수제피클을 단순한 곁들임이 아닌 '주인공 피클'...
"전자레인지가 셰프?"…中 뒤흔든 '데운 음식' 논란 2025-09-15 16:38:05
이어져 왔다. 일부 매장은 '직접 조리' 안내 문구를 내걸면서도 실제론 전자레인지 조리에 의존한다는 비판도 있다. CCTV는 "간편식에 대한 안전 관리와 식품 첨가물 제한, 업계 진입 문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관련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마련한 '위즈차이' 관련 식품안전표준 초안은...
'직접조리 아닌 데운 음식' 손님에게 알려야?…中서 불붙은 논란 2025-09-15 16:24:36
요리의 식품안전 감독 강화 방법을 보도했다. 식품 첨가물 사용을 제한하고 반제품 또는 완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의 진입 문턱을 높이는 등 엄격히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현지매체 제일재경은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주도한 위즈차이 관련 국가식품안전표준 초안이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