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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내란 막았어야 할 키맨"…징역 15년 구형 이유 2025-11-26 15:33:35
소환해 조사 중이다. 조 전 원장은 계엄 선포 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계엄군이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닌다'는 보고를 받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아 국정원장의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박 특검보는 "오늘 조사가 끝나면 (조 전 원장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될 것"이라며 "금명간 기소가...
남매 살해 후 가방에 유기한 한국인 엄마…뉴질랜드서 종신형 선고 2025-11-26 10:21:37
가방에 넣어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엄마가 현지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오클랜드 고등법원은 전날 한국인 이모씨에게 최소 17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남편이 사망한 뒤 자녀 양육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 범행의 배경이라며 이씨가...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 시신 사건…母 17년 간 가석방 '불가' 2025-11-26 09:58:22
어린 남매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은 채 유기한 사건이 3년 전 드러나 양국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현지 법원은 이 여성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2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고등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이모(44)씨에게 최소 17년 동안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2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 시신 사건' 한국인 엄마 종신형 선고 2025-11-26 09:47:55
넣어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엄마가 현지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고등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이모(44)씨에게 최소 17년 동안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 제프리 베닝 고등법원 판사는 이씨가 남편이 사망한 뒤...
신정동 연쇄살인범, 10년 전 사망한 빌딩 관리인이었다 2025-11-21 13:48:32
밤 양천구 인근 초교 노상 주차장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같은 해 11월 20일에는 40대 여성 C씨를 같은 건물 지하 창고로 끌고 가 좌측 늑골이 골절될 정도의 폭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뒤 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시신을 비닐과 돗자리로 감싸 끈으로 결박한 뒤 다음날 새벽 신정동 주택가 인근...
우울증 아내 유기한 부사관…욕창에 전신 오염·피부 괴사까지 2025-11-18 17:18:26
등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 18분께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내 의식이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30대 여성 A씨는 이불을 덮고 앉아 있었지만, 전신이 오물에 오염된 상태였다. 하지 부위에서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 여성…구속 면하더니 '행방 묘연' 2025-11-17 23:02:54
들통날까 두려운 마음에 사산아를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씨(32)의 행방이 묘연하다. 수사기관의 구속영장을 한차례 기각했던 법원은 A씨가 재판 절차에 응하지 않자 뒤늦게 직권으로 다시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소재 파악에 실패했고 결국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 행방 '묘연' 2025-11-17 08:15:16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유기한 지 약 한 달 만에 청소 중이던 시어머니에게 시신이 발견됐다. 이에 A씨는 당일 저녁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가 이튿날 전남 나주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랫동안 각방 생활을 해온 남편에게 불륜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아이를 냉동실에 숨겼다"고...
법원, 조태용 前 국정원장 구속 유지 2025-11-17 07:38:26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으로부터 ‘계엄군이 이재명·한동훈을 잡으러 다닌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아 국정원장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두 아들 버리고 떠난 지적장애 친모 실형 2025-11-16 14:38:58
먹고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후 지인 B씨의 도움을 받아 대전과 충남 천안 일대 모텔을 전전하며 지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A씨가 자녀들을 유기하고 도주한 사실을 알고도 은신처와 식사를 제공했고, 경찰엔 "A씨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범행을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