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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한눈에 보는 ESG 미래 캘린더 2025-12-03 06:00:44
모든 포장재와 포장 폐기물에 적용되는 규칙 유럽 시장에 수출되는 자사 품목이 어떤 품목인지, 어떤 포장재를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026 [일부 시행] 2026년 8월 12일 포장재 및 폐기물 규정에 따라 EU 내 상품 포장에 용량과 무게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원칙 적용. 일부 품목에 포장재...
속도 내는 기후·에너지 전환...기업, 성장전략을 모색하다 2025-12-03 06:00:34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배출권 유상 할당 확대, 한국판 IRA(기후기술 산업 육성법)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하며 “규제와 지원을 함께 설계해야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시장 구조 개편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효은 글로벌...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 2018년 대비 53~61% 범위 목표 한국 탄소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2025년 11월부터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배출권 거래 편의를 높이는 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옴니버스 패키지 수정안 2차 투표 통과 유럽의회가 2025년 10월 22일 1차 투표에서 옴니버스 패키지에 대한 협상 위임안이 부결함에 따라 2025년 11월...
"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상 기업 배출권 구매 부담 26.9조원" 2025-12-03 06:00:03
부문의 배출권 구매비용 부담은 온실가스 감축 비용을 반영한 '기후환경요금'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산업계에 이중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탄소 다배출·난감축 업종의 자금 수요 충당을 위한 대안으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전환금융이 주목받고 있다며...
실험에서 금융 인프라로…디지털자산 6가지 트렌드 2025-12-01 06:02:07
부동산, 인프라, 사모대출, 탄소배출권 등 복합 자산 영역으로 확장되며, 유동성 해방 단계로 진입할 것을 의미한다. 최소 투자금이 낮아지고 온체인 회계·공시 표준이 도입되면서, 기관뿐 아니라 고액자산가와 일반 투자자까지 접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트렌드 4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협력사 탄소 감축 인정하는 '상쇄배출권' 확대…車업계 수혜 2025-11-25 17:48:12
생산량이 예상보다 늘어 배출이 증가했을 땐 추가 배출권을 배정받을 수 있는 제도도 유지하기로 했다. 설비 신·증설, 가동률 증가로 배출량이 기존 할당량 대비 15% 이상 증가하면 추가 배분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5조원 규모의 ‘산업 GX 플러스’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축 효과가 큰 사업에...
한화·신한운용 ETF 2종, 다음달 자진 상장폐지 2025-11-19 18:08:34
H)'와 신한자산운용의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인버스ICE(H)'다. 거래 정지일은 다음 달 18일, 상장 폐지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 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인터뷰] “탄소 시장은 넷제로 여정의 필수 관문이죠” 2025-11-19 18:02:01
‘탄소 시장’이라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주식처럼 탄소를 사고파는 형태로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는 유럽, 미국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30)을 계기로 ‘유료 배출권’ 도입과...
정부, 현대차·기아와 부품 협력업체 탄소 감축 본격 지원 2025-11-17 14:02:34
우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러한 활동으로 현대차·기아는 완성차의 탄소발자국을 낮추고 외부사업을 통해 확보한 배출권을 향후 배출권거래제에서 상쇄배출권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출권거래법에 따르면 배출권거래제 대상기업은 외부 영역에 투자해 확보한 감축...
김성우 김앤장 소장, “정책보다 실행 중요…기업의 과제는 시장 진입”[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11
탄소’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재생에너지·전기차·배터리 등 친환경 제조 분야에서 초과 달성이 산업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저탄소 산업 투자 확대를 공시화했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를 내세워 향후 10년간 150조 엔을 투입하고,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