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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공장 멈출 판"…제철업계 발목 잡는 'MES' 뭐길래 2024-03-12 17:25:31
다만 이들 중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 일부 인원에 한해선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A씨 등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 냉연강판 등의 생산에 필요한 지원공정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후처리 공정이나 물류 업무, 크레인 운전, 정비, 포장, 차량경량화(TWB) 공정 등을 맡았다. 법원 판단에...
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설명회' 개최 2024-03-05 11:15:00
자치구별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및 자치구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며, 사업주가 중대재해처벌법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구별 1회씩 설명회를 개회하고, 장소별 수용 인원에 따라 회차당 최대 100~200명 규...
경남, 투자유치 보조금 200억으로 확대 2024-03-04 18:20:23
개편은 기업의 지방 인력수급 어려움과 고용유지 의무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사업장의 재투자·확대투자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뒀다. 어려운 지방의 인력 수급 현실에 맞춰 투자기업이 지분 100%를 출자한 자회사의 고용인원에 대해서도 상시고용인원 인정 범위에 포함하도록 했다. 부지매...
효성중공업, 쾌적한 자연환경 갖춘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예정 2024-02-29 16:11:00
유발효과 550조원에 고용인원 13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상업시설과 최근 입점이 확정된 코스트코, 홈플러스, CGV와 아주대병원(예정),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예정)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따른 전담조직 설치 의무는 없다. ▶소규모 영세 업체나 동네 음식점·제과점과 같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도 안전 전문인력을 별도로 둬야 하나. 5~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는 안전보건관리자를 둘 필요 없이 일부 규모·업종에 대해서만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담당자를 두면 된다. 20~50인 미만 중...
오늘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024-01-27 07:24:46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필요한 예산 편성 및 집행, 비상대응 매뉴얼 마련 등이 시행령에 규정된 조치들이다. 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종, 규모별로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 등을 일정 인원 이상 둬야 하지만 50인...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2023-12-31 11:01:52
미만 근로계약 체결, ②단순노무종사자(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는 해당이 없다. 매월 1회 이상 지급되는 임금은 최저임금에 산입되며, 2024년부터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 및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근로자의 생활보조 또는 복리후생을 위한 성질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전부 산입된다.◆사장님,...
"타다 기사는 근로자"…뒤집힌 1심, 플랫폼 업계 고심 커질듯 2023-12-21 18:10:53
간접 고용된 노동자들의 근로자성을 두고 갈등이 잇따르는 만큼 업계에 미칠 파장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서울고법 행정7부(김대웅 김상철 배상원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쏘카가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쏘카는 타다 운영사인 VCNC의...
지방 청년 창업, 세금 100% 감면?…'창업중소기업'의 모든 것 [긱스] 2023-10-31 15:40:05
고용증대 세액공제를 추가로 신청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세액 효과는 동일하나, 농어촌특별세가 추가로 과세될 수 있다. 창업한 기업은 성장에 따라 인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증가한 고용 인원에 따라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고용증대 세액공제라 부른다. 고용증대 세액공제는 증가한 인원수에 따라...
"중소기업 안갈래요"…목돈 마련 길 닫힌 청년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21 08:00:00
위한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6년 도입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과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방식으로 설계됐는데요. 도입 당시엔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3년 평균 매출액 3천억원 미만인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회사가 300만원,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