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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자율 징계권 부여를 요구했다. 의협은 "이번 사건에는 대리 처방과 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과 전문의약품인 트라조돈 등이 사용된 정황이 보인다"며 "수사 당국은 해당 약물이 어떤 경로로 비의료인에게 전달되었는지, 도매상 유출인지 혹은 의료기관의 불법 대리 처방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씨가 소년범이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일부 좌파 진영에서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과거의 죄 때문에 이를 딛고 성공한 한 배우의 인생을 이른바 '생매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나래 '주사 이모' 의혹…의협 "불법 감시할 '징계권' 달라" 2025-12-08 16:34:11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번 사건에는 대리 처방과 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과 전문의약품인 트라조돈 등이 사용된 정황이 보인다”며 “수사 당국은 해당 약물이 어떤 경로로 비의료인에게 전달되었는지, 도매상 유출인지 혹은 의료기관의 불법 대리 처방이 있었는지 확인해...
'주사이모' 논란 결국…정부 "행정조사 검토" 2025-12-08 16:13:49
의협 회장은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으로 보아 무자격자의 불법 의료행위라고 판단된다며 A씨를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최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씨가 오피스텔 등에서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지인 A씨로부터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불거졌다. 박씨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도수·체외충격파 못 뺏겨"…투쟁 예고한 의사협회 2025-12-08 13:45:30
투쟁을 예고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8일 '도수·체외충격파 치료, 단 하나도 뺏길 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의료계의 정당한 논의 요구를 묵살하고 편입을 강행한다면 지금까지 정부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저항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도수치료와...
정은경 "미용·성형 타 직역 개방, 업무조정위서 논의" 2025-12-02 17:38:34
어폐가 있다”고 말했다. 의협은 업무조정위에 대해서도 “기존 개별법의 직역별 자격과 업무범위 규정을 무시해 법체계의 정합성을 해친다”고 주장해왔다. ◇ “환율 안정에 연기금 단기 동원 안 해”정 장관은 의대 정원과 관련해 증원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서 일할 의사가 필요하다는...
의협, '한의대 출강 금지' 공문 발송…과거엔 의사 색출하기도 2025-11-28 10:42:36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최근 산하 단체에 ‘한의사 대상 연수강좌 및 한의대 출강 금지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 한의계의 엑스레이·초음파 등 현대 의료기기 사용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공문에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한방의 불법의료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단독] 의사 수 추계에 '번아웃' 반영…필요 의사 수 더 늘어날 듯 2025-11-21 13:42:18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학계 265일 vs 의협 289.5일…“합의 불가능” 판단 21일 한국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추계위의 이러한 논의 전환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OECD는 최근 추계위를 지원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의료인력수급추계센터에 “의사 근무 일수는 중요하지 않고 측정...
'부천 시장 트럭사고' 60대 운전자 검찰 송치…'페달 오조작' 확인 2025-11-21 11:48:17
자고 열심히 일해 몸에 병이 생겼다" "약물치료 중이다" "가게 일로 바빠 치료를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이번 사고가 자신의 뇌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은 추후 의협으로부터 관련 자문이 회신 되면 결과 자료를 검찰에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고로 다친 부상자 18명에 대한 진단서를...
한방Xray·성분명 처방…다시 불붙은 의정 갈등 2025-11-16 18:43:42
현장에는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지역 의사단체 등에서 약 500명이 모였다. 의사들은 ‘국민건강 수호’ ‘의료악법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조끼를 입고 집회에 참가했다. 의사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한 반발심을 거세게 드러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이 “대가 없는 희생만을 강요하며 의료계를 옥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