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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조사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휴일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고객 불안을 덜기 위해 발표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의 발표 직후 "일방적 주장"이라며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사항을 쿠팡이 일방적으로 대외에 알린 데 대해 쿠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얹은 케네디센터 개명 싫어 연례 성탄콘서트 취소 2025-12-25 18:24:46
다시 잡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케네디센터의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이곳의 기존 정식 명칭은 '존 F. 케네디 공연예술 센터'로, 1963년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당한 직후 연방 의회와 정부가 추모의 뜻을 담아 '케네디 센터'가 됐다. ...
쿠팡 "개인정보 3천개만 유출·외부전송 없어"…정부 "확인안돼"(종합2보) 2025-12-25 18:01:59
"확인안돼"(종합2보) "현재까지 조사-진술 일치" 발표… 정부는 "일방적 주장" 발끈 "유출자 언론보도에 놀라 데이터 삭제·노트북 일부 하천에 폐기…회수" 쿠팡 "국민 걱정·불편에 진심으로 사과…고객보상방안 조만간 발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포렌식 증거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자백…외부전송 없는 것으로 조사" [종합] 2025-12-25 16:29:46
일련번호와 정확히 일치하는지도 확인했다. 쿠팡은 또 "현재까지 조사 결과는 유출자의 진술 내용과 부합하며, 유출자의 진술과 모순되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 17일 유출자의 진술서 제출을 시작으로 관련 장치 등 자료가 확보되는 즉시 정부에 제출해왔다고 부연했다. 개인정보 유출자의 진술...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자백…외부전송 없는 것으로 조사"(종합) 2025-12-25 16:20:27
언론보도 뒤 모두 삭제" "현재까지 조사-진술 일치…PC·저장장치서 공격에 사용된 스크립트 확인" 쿠팡 "국민 걱정·불편에 진심으로 사과…고객보상방안 조만간 발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해 고객 정보를 접...
알제리 의회에 "만세" 외침…프랑스 식민지배에 '범죄' 규정 2025-12-25 13:54:30
일치로 법안 통과…"식민지배 따른 비극에 법적 책임" 요구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알제리 의회가 24일(현지시간) 과거 프랑스의 알제리 식민 지배를 범죄로 규정하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법률은 프랑스에 대해 "과거 알제리 식민 지배와 그로 인한...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 제대로 붙었다 [비즈니스 포커스] 2025-12-25 10:50:43
일치로 합의안을 승인했다. 사흘 후인 12월 8일 파라마운트가 인수가격 1084억 달러(약 160조원)를 제시하며 공개매수를 통해 워너브라더스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보다 179억 달러 정도를 현금으로 더 주겠다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워너브라더스의 주당 가치를 27.75달러로 평가하고 그중 23.25달러는 현금,...
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2025-12-24 23:47:15
제3국을 겨냥하지 않으면서 플랫폼 간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한다"고 주장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 본인도 엑스에 "매카시즘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는가"라며 "DSA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유럽 의회의 90%와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이라고 적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4000건…예상치 밑돌아 2025-12-24 23:34:41
적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노동시장의 흐름과 일치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펩시코와 HP 등 여러 대형 기업이 감원 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실제 해고 증가로 뚜렷하게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반면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기준 192만 건으로 늘었다. 지난달 말 큰 폭으로 감소한 뒤 다시 반등한 것이다....
"어쩐지 향 이상하더니"…알리·테무서 산 향수 '충격 실태' 2025-12-24 20:27:13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패션잡화 각각 1개다. 이들은 정상 가격보다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화장품은 4개 브랜드 5개 제품 모두 용기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로고 위치와 표시 사항도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향수 2개는 정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