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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그룹 회장에 '샐러리맨' 김규영 2025-12-09 18:11:36
부회장(사진)을 그룹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문 경영인 회장이 나온 건 범효성그룹 설립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실력이 있으면 샐러리맨이 오너 일가보다 더 높은 직책을 맡는 게 맞다”는 조현상 HS효성 최대주주(부회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인사라고 HS효성 측은 설명했다. 고(故) 조석래 회장의 3남인...
김규영 효성 부회장, 회장 된다…"그룹 총수보다 높은 샐러리맨 탄생" 2025-12-09 15:58:24
김규영 부회장을 신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문 경영인 회장이 나온 건 범 효성그룹 설립 6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실력이 있으면 샐러리맨이 오너 일가보다 더 높은 직책을 맡는 게 맞다”는 조현상 HS효성 최대주주(부회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인사란 설명이다. 고 조석래 회장의 3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이...
HS효성, 그룹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4:16:38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HS효성은 김규영 회장 선임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의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그밖에 신규...
조현상 "오너 아니어도 회장 될 수 있다"…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3:33:20
HS효성이 9일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HS효성그룹 회장으로 선임하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HS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했다. 김 회장 선임과 관련해 회사는...
새로운 리더들 '양복 입은 뱀'이 되지 않는 법 [EDITOR's LETTER] 2025-12-08 07:17:45
한 전문경영인에게 새롭게 리더가 된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답은 “사이코패스가 되지 말라”였습니다. 조직원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면 단기 실적은 낼 수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2024년 미국 포춘지에는 기사 하나가 실렸습니다. 호주의 심리학자인 네이선 브룩스,...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전문경영인(2013년부터 대표)이지만 약 40억원의 주식 부자다. 김 대표는 1994년 삼성물산 해외상품개발팀 및 인사팀, 신한금융지주 인터넷 사업팀 경력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대성마이맥을 이끌었다. 3년간(2007~2009년) 청계산만 700번 넘게 오른 그는 성실함을 우선시한다. 지금도 5시30분 기상해 아침 7㎞를 뛰고,...
한미그룹 "5년뒤 매출 5조원"…美에 바이오 거점 확보나서 2025-12-04 18:05:41
이날 행사엔 임주현 부회장도 참석해 전문 경영인들의 발표에 힘을 보탰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사업부를 의약품과 약품 외 부문으로 재편한다. 한미약품은 내부 개발에, 지주사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한미약품은 2030년까지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한미그룹 "5년 뒤 매출 5조원 시대 연다" 2025-12-04 16:13:21
행사엔 임주현 부회장도 직접 참석해 전문경영인들의 발표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사업부를 의약품과 약품 외 부문으로 재편해 부문별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내부 개발을, 지주사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
유진그룹, YTN 최다액출자자 판결 불복 2025-12-04 15:53:12
이후 방통위는 지난해 2월 독립적 사외이사·감사 선임, 방송 전문경영인 선임 등 10가지 조건을 달아 유진이엔티의 YTN 최대 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YTN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2인 체제 방통위 아래서 이뤄진 위법한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소송을 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진양곤 HLB 회장, 대표이사 사임 2025-12-02 17:28:24
회장(사진)이 HLB 대표에서 물러난다. 각 계열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진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아 그룹 중장기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HLB그룹은 내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진 회장이 HLB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2일 밝혔다. 진 회장은 그룹 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계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