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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대만 'AMWC ASIA' 참가…"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 2024-06-13 13:14:46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레티보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함께 전시됐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하이엔드 코스메틱...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美 출시 5주년…현지 시장점유율 12%" 2024-06-12 14:30:38
제제 '주보'가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주보는 2019년 아시아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획득한 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최고경영자(CEO)도 주보...
"'키 크는 주사' 오해 방지"…성장호르몬제제 과대광고 점검 2024-06-12 10:07:45
지방식약청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성장호르몬 제제 과대광고 등 의료제품 분야별 기획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특히 성장호르몬 제제와 관련해 터너증후군이나 성장호르몬 결핍 및 저신장증 환자에게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임에도 시중에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불필요한 처방과 사용이...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종결에 野 정무위원들 내일 항의방문 2024-06-11 19:10:08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에 오는 12일 항의 방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익위가 이번 결정으로 소관 법률의 취지와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물론, 존재 이유도 스스로 부정했다"며 항의 방문...
휴젤 '보톡스 분쟁' 승기…북미사업 탄력 전망 2024-06-11 17:39:18
제제 '레티보'를 허가받고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결과로 그동안 차질을 빚던 휴젤의 미국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휴젤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보톡스(레티보)를 먼저 선보이며 북미 진출의 초석을 다진 만큼, 올해 하반기 미국 현지에 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웅제약 '펙수클루' 누적 매출 1,000억원 넘겼다 2024-06-11 17:36:48
7월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다.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이 있다. 펙수클루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넘겼다. 그리고 올해 5월 출시 2년을 앞두고 매출...
메디톡스 "이번 판결 유감…최종판결서 위법행위 밝혀질 것" 2024-06-11 13:58:22
예비판결에 매우 유감이지만, 여전히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불법 제품"이라며 "메디톡스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판사의 결정은 전체위원회(full Commission), 미국 항소법원 및 대통령 등 상급기관을 포함한 결정 절차 중 단지 초기에 해당할 뿐"이...
美 ITC "휴젤, 메디톡스 균주 절취 사실 없어" 2024-06-11 09:10:02
철회한 데 이어 지난 1월 보툴리눔 독소 제제 제조공정에 관한 영업비밀 유용 주장 또한 철회했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휴젤에 대한 균주 절취 주장은 근거가 없음이 예비 판결을 통해 밝혀졌다"며 "10월로 예정된 최종 심결까지 당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소송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 "이번은 예비 결정일뿐 최종판결서 밝혀질 것" 2024-06-11 09:03:22
여전히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불법 제품이며 메디톡스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정판사의 결정은 전체위원회(full Commission), 미국 항소법원 및 대통령 등 상급기관을 포함한 결정 절차 중 단지 초기에 해당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결정을 내리는 ITC...
美ITC “휴젤, 메디톡스로부터 균주 절취 사실 없다”…최종 심결 10월 2024-06-11 08:45:34
이어 지난 1월 보툴리눔 독소 제제 제조공정에 관한 영업비밀 유용 주장 또한 철회했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휴젤에 대한 균주 절취 주장은 근거가 없음이 예비 판결을 통해 밝혀졌다”며 “10월로 예정된 최종 심결까지 당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소송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