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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도 3분기 실질소비지출 0.7% 줄어…3분기 연속 감소(종합) 2025-11-27 16:59:26
3개 분기째 줄었다. 이는 2019년 이후 최장기간 줄어든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추석 명절이 늦어져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이 작년 동기보다 1.2% 줄었다. 특히 육류(-9.0%), 채소·채소가공품(-7.0%), 주스·기타 음료(-6.2%) 등에서 감소 폭이 컸다. 오락·문화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6.1% 줄었다. 연휴가 밀리다 보니...
소비쿠폰 13조 어디로…닫힌 가계 지갑 2025-11-27 16:26:39
27일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1년 전보다 1.3% 증가한 294.4만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물가 변동의 영향을 반영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하며 지난 1분기(-0.7%)와 2분기(-1.2%)에 이어 3분기 연속 줄었다. 추석 연휴가 10월로 늦어지면서 식료품·여행...
"이런 매물은 진짜 안 나옵니다" 라던 부동산…알고보니 2025-11-27 14:23:16
시민 제보를 토대로 부동산 중개업소 4곳을 조사한 결과 의뢰받지 않은 매물 게시, 중개보조원 신분 미고지, 고용 미신고, 자격증 대여 의심 등 불법 행위를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제보가 접수된 중개업소 4곳을 대상으로 집중...
추경에도 확 열리지 않은 지갑…3분기 실질지출 0.7% 감소 2025-11-27 12:00:06
1.3% 늘었지만, 물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오히려 감소했다는 의미다. 품목별로 보면 추석 명절이 늦어져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이 작년 동기보다 1.2% 줄었다. 특히 육류(-9.0%), 채소·채소가공품(-7.0%), 주스·기타 음료(-6.2%) 등에서 감소 폭이 컸다. 오락·문화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6.1% 줄었다. 연휴가 밀리다...
동아리 활동 활발했던 20대…군대 가기 싫어서 '우울증' 연기 2025-11-26 19:53:38
사회생활을 영위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병역의무를 감면받을 목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약물 등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서도 마치 약물치료를 잘 받는 것처럼 진술하거나, 현재...
"공익 가려고 정신과 엄청 다녔다"…결국 꼬리 밟힌 20대 2025-11-26 09:29:16
온 것으로 조사됐다. 병역판정검사 직전 지인들과 '공익 가려고 병원 엄청 다니고 있다', '정신과 재검돼서 6개월 치료 기록 있으면 검토해서 결정하는데 그거 노려보려고' 등의 대화를 나눈 것도 확인됐다. 1심은 전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화우·태평양·광장, 연말 세미나 릴레이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6:43:54
12월 3일 오후 2시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와 함께 CVC 제도 개선을 검토하면서 'CVC 시즌2'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남경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이 '국가전략산업 투자 촉진 방안'을, 강신천...
"'놀뭐' 하차한 진짜 이유는…" 이이경,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1-21 18:07:12
3일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까지 마쳤지만, 피고소인 신원 확인과 수사 종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는 국내외 어디서든 처벌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선처 없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이이경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이경입니다.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거품론 잠재운 '캡틴 엔비디아'...코스피 4,000 회복 2025-11-20 17:34:50
구조를 의심하며 수치가 과장됐을 것이라고 비판했죠. 증시 조정이 여기서 끝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음달 연준의 금리인하 동결 가능성이 크지만, 양적긴축은 끝이나고요. 셧다운 해제에 따른 재정 지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동성 경색 해소 요인은 있다는 것이죠. 젠슨 황은 어닝콜에서 대부분 기업들이 에이전트...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상장사 30%로 급증…비상장사의 7배 2025-11-19 12:00:08
전년보다 6.3%p나 뛰었다. 비상장사(3.9%)의 7배 수준이다.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직위 259개 중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가 141개(54.4%)로 절반 이상이었다. 지난해(220개 중 119개, 54.1%)보다 증가했다. 총수일가의 미등기임원 겸직 수(1인당)는 중흥건설, 한화·태광, 유진, 한진·효성·KG 순으로 많았다. 총수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