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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차관 직권남용 혐의 고소정부의 이러한 입장에 '맞불'이라도 놓듯 이날 전공의 1360명은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박민수 차관은 이번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1300여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이날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전공의들 오늘 복지부 차관 고소…"직권 남용" 2024-04-15 05:43:32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 남용 및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한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강행으로 각종 정책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동맹휴학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대량 유급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이번주까지 전국 의대 80%가량이 수업을 재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공의, 두달간 안 보이더니…돌연 복지부 차관 집단고소 2024-04-12 18:00:09
떠난 전공의 1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환자 곁을 떠난 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단체 행동에 나선 것이다. 대안 제시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던 전공의들이 정부와 여당의 총선 참패를 틈타 분위기 반전에 나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공의 1325명, 박민수 복지차관 고소키로 2024-04-12 15:24:48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오는 15일 박 차관을 직권 남용 및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소 계획을 알리는 공지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강행으로 각종 정책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고소...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노정희·이흥구·오석준·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된 3부에 배당했다. 대법원은 사건이 접수되면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대법관들에게 사건을 자동 배당한다. 대법원 관계자는 “상고이유서와 답변서 제출 기한에 맞춰 사건이 자동 배정된 것일 뿐”이라며 “인위적인 조정은...
조국 상고심, 정경심에 실형 선고한 대법관이 주심 맡는다 2024-04-11 14:07:46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대법원 3부로 배당했다. 대법원 3부는 노정희·이흥구·오석준·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돼 있다. 주심은 엄 대법관으로 정해졌다. 엄 대법관은 2021년 8월 서울고법 형사1-2부 재판장으로 정 전 교수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쟁점이던...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를 찾았다가 자리를 옮기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尹 사과·복지장관 파면이 대화 조건" 차기 의협회장의 경고 2024-03-26 21:36:10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가 하면, 지난달 1일에는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를 찾았다가 입이 틀어막힌 채 쫓겨났던 의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리를 옮기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복지부의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현재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자 제35대 의협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주 후보는 1차 투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 및 전공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감옥에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