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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낸 남친 대신 "내가 운전"…'유죄→무죄' 2025-11-17 19:00:17
조서 열람 과정에서야 "남자친구가 운전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1심은 A씨가 허위 진술로 수사기관을 착오에 빠뜨려 B씨가 도피하도록 한 점을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2심은 A씨의 허위 진술이 단순히 사실과 다를 뿐, 그로 인해 수사기관이 진범을 체포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내가 운전했다" 남친 대신 허위 진술…유죄→무죄 바뀐 이유 2025-11-17 18:06:40
진범을 발견하거나 체포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었다고까지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사는 A씨의 거짓말로 인해 B씨를 검거하지 못했고, 그의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하지만 A씨가 진범을 밝히거나 그를 경찰에 출석시킬 의무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한...
‘무속 서바이벌’부터 ‘제국 판타지물’까지…확장되는 K-오리지널 2025-11-14 10:09:37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리며 진범을 추적하는 서사로, 다음달 3일 전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웹툰 기반 작품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주연의 ‘재혼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가상의 제국을 배경으로 황후 나비에가 황제와 이혼하고, 서왕국 왕자...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진범은 숨진 피해자의 친형"이라고 주장했다. 12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0)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항소 이유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A씨 변호인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노만석 "檢보완수사는 제2방어선" 2025-10-27 18:34:54
“정보보고를 받으면 경찰 송치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밝혀냈다는 사건이 하루에 50건 넘게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걸 읽을 때마다 ‘이래서 보완 수사가 필요하구나. 한 달이면 600건, 1년이면 1만 건에 가까울 텐데 이게 우리가 할 일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루브르 절도범, 드디어 체포...진범 따로 있나 2025-10-26 19:11:39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류를 훔친 4인조 절도범 중 2명이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25일(현지시간) 밤 용의자 2명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조직 결성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지 6일 만이다. 용의자 중 한 명이 알제리로 도주하려 한다는 첩보를...
KT 펨토셀 아닌 불법 장비 사용…인증정보 유출 정황 2025-09-25 11:48:53
때문 아니냐는 것이다. 인증 정보를 가진 진범이 검거되지 않는 한 불법 통신장비가 KT 코어망에 접근할 우려가 상존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범행에서 사용된 불법 통신장비가 기존의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활용되던 '심박스' 형태라는 가능성도 거론된다. 불법 중계기로도 지칭되는 심박스는 유심을 대량...
1심서 '무죄' 성폭행범…대검 DNA 감정으로 2심 실형 '법정구속' 2025-09-05 18:56:26
진범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1심 판단이었다. 1심 재판 중 B씨가 지병으로 사망해 피해자의 법정 진술도 불가능해졌다. 이에 2심 공판검사는 B씨의 의류에 대해 대검 과수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고, 그 결과 결정적 증거인 A씨의 상염색체 DNA가 포함된 정액 반응을 확인했다. 상염색체는 Y염색체와 달리 사람마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 어드벤처 신작 'Murder Hotel' 정식 출시 2025-09-05 09:55:52
수집하며, 모순되는 증언들을 조합해 진범을 밝혀내야 한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과정이 아니라, 사건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긴장감 넘치는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강점이다. 특히 밀실 살인 트릭과 상충하는 진술 구조, 그리고 심리적 갈등을 반영한 대화 선택지 등 고전 추리소설에서 영감을...
미입주 아파트서 사체로 발견된 자산가 며느리…범인 오리무중 2025-08-22 16:00:09
DNA가 범인의 DNA라고 확신할 수 있는지 의문을 표했다. 여러 사람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더운 날씨에 변질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19년간 미제로 남아 있는 이 사건은 태완이법 덕분에 공소시효가 폐지됨에 따라 지금이라도 진범을 잡으면 처벌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