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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극대노에도...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 또 인명 사고 2025-12-18 16:58:19
근로자인 30대 남성은 어깨에 찰과상을 입어 현장 처치를 받았다. 나머지 인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는 총 98명이 일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하 70~80m 지점 터널 상단부에서 철근이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비 23대와 인력 88명이 동원돼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속보]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2025-12-18 15:18:36
처치를 받았다. 나머지는 지하의 수직구로 대피해 있다가 오후 2시52분께 소방 당국에 모두 구조됐다. 이번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이 낙하하며 지하 70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구조된 작업자들과 시공사를 상대로 작업 중 안전상 미비점이 없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남아공 '미국행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2025-12-17 20:20:56
있다. RSC는 전 세계 난민을 지원하는 미국 기독교 비정부기구 '처치 월드서비스'(Church World Service)가 운영한다. 남아공 정부는 미국 측이 주장하는 '박해'는 사실이 아닌 만큼 남아공 백인이 난민 지위를 충족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의 이민 프로그램은 막지 않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모든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단·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는 없다"면서도 "현재 왜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받지 못하는지 다시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주저하지 않고 받게 하려면 최선의 응급치료를 제공한 기관을 광범위하게 면책해줘야...
4D로 ‘안전체험교육'...“산재예방도 실감나게” [뉴스+현장] 2025-12-17 17:52:55
처치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VR체험관)과 65종의 교육콘텐츠로 구성돼 추락, 끼임 등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 유형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산업현장 종사자와 학생, 일반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민재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은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의협 "탈모 건보 적용 우선순위 맞나…재정은 중증 질환에 써야" 2025-12-17 12:17:07
“모든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단·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는 없다”면서도 현장의 구조적 원인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현재 왜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수용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이 ...
대웅제약,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2025-12-17 09:43:15
응급처치를 넘어 건강 상담, 생활습관 코칭, 정서 지원까지 제공하며 직원의 신체·대사·정신 건강을 통합 관리한다. 건강관리실은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간편하게...
대웅제약, 직원 건강관리 체계 인정받아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2025-12-17 08:57:16
‘종합 건강 지원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 응급처치를 넘어 건강 상담, 생활 습관 코칭, 정서 지원까지 제공하며 직원의 신체·대사·정신 건강을 통합 관리한다. 건강관리실은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도입해...
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영유아의 경우 얼굴이 아래를 향한 상태로 등을 두드리거나 가슴 압박을 실시해 이물질을 빼내는 방식이다. 약 30초간의 응급조치 끝에 기도에 걸려 있던 젤리가 나왔고, A양은 의식을 되찾았다. 그 사이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A양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한...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2025-12-16 17:55:33
처치를 받고 맥박과 혈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아이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3차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이 병원을 선정하기 시작한 때부터 3차 병원 도착까지는 1시간 20분가량이 소요됐다. 한편, 지난 10월에도 경련 증세를 보이던 고등학생이 부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