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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턱 넘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예금이자보다 더 벌려면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08 06:30:01
50억원 이하 금액은 25% △50억원 이상은 30%의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이번 연도 결산배당도 분리과세된다. 특례 적용 기간은 2028년 말까지 3년으로 설정됐으며, 이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고배당기업의 기준은 △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기업 △직전 연도 배당성향이 전...
"韓가계 비금융자산 64.5% '주요국 최고'…금융투자 활성화해야" 2025-12-08 06:00:07
및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단순화하는 방식의 과세체계 개편 개편을 제시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자·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차익을 포괄하는 금융소득에 대한 단일세율 분리과세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장기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2015년 이후 가입이 제한된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한투증권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로 이자소득→배당소득 자금이동" 2025-12-05 08:29:18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편안을 의결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내년 배당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염동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번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는 연간 2천만원 이하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며...
李 대통령 "상속세제, 불합리한 측면 있어…진지하게 고민해봐야" 2025-12-03 11:17:58
있다.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국내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다. 최대주주 할증(20%)을 포함하면 60%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다. 이를 피하기 위해 국내 자산가들이 상속 증여 배당소득세가 없는 싱가포르로 떠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홍라희, 이재용에 삼성물산 주식 증여…장 초반 주가 7%↑ 2025-12-03 09:19:49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이 회장이 삼성물산 최대주주인 만큼 이번 증여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아서다. 이 회장은 이번 증여로 2000억원 이상의 증여세를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증여분이 30억원을 초과해 최고세율인 50%가 적용되고,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최대주주 할증(20%) 평가가 더해져...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개정안은 민주당과 정부가 추진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법인세율은 과표구간별로 1%포인트 일괄 인상한다. 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보험회사에 적용하는 교육세율은 현행 0.5%에서 1.0%로 높인다.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0%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도 처리했다. 이시은/정소람 기자 see@hankyung.com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확정 2025-12-03 00:00:06
요건을 더 강화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표구간은 2000만원 이하는 세율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25%, 50억원 초과 30%로 결정했다. ‘3억원 초과에 35% 세율’을 적용하는 기존 정부안보다 구간을 세분화했고, 최고세율은 35%에서 30%로 내렸다. 정부는 당초 2027년 4월 받는 내년도...
[속보] 내년부터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예산부수법안 국회 통과 2025-12-02 23:18:36
이하 19%, 200억원 초과∼3천억원 이하 21%, 3천억원 초과 24% 누진세율을 적용 중이다. 이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 사업소득부터 이들 4개 구간의 세율은 △2억원 이하 10%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20% △200억원 초과∼3000억원 이하 22% △3000억원 초과 25% 등으로 1%포인트씩 일괄 인상된다. 법인세수 증가...
[속보] '배당 분리과세 50억 초과구간 신설·최고 30%세율' 법안 통과 2025-12-02 23:05:28
'배당 분리과세 50억 초과구간 신설·최고 30%세율' 법안 통과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라희, 이재용에 삼성물산 주식 1% 증여 2025-12-02 19:52:39
2020년 별세한 이후 홍 명예관장은 180만8577주 등 7조원어치의 주식을 상속받았다. 홍 명예관장은 이외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의 주식까지 합하면 약 4조원의 상속세를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번 증여에서 최고세율(50% 및 최대주주 20% 할증)을 적용받을 경우 증여세로 2400억원가량을 내야 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