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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문수 "국민의힘 제 1의 혁신은 이재명 총통독재 저지" [한경인터뷰] 2025-07-29 10:16:22
입당이 논란이 됐는데, 일각에서는 출당 등을 검토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굳이 출당까지 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 결격 사유가 없는데 당을 나가라고 하는 건 근거가 다. 전한길씨가 나름 대로 역할을 잘 해준다면 당에도 좋은 일이다." ▶전씨 등과 함께 하면서 계속 '극우' 지적이 나오지...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전한길 블랙홀' 빠져드나 2025-07-21 14:58:51
씨의 입당에 대해서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출당해야 한다"며 "징계도 가능하다. 판을 깔아준 중진들도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전 씨에게) 장을 깔아주는 당의 중진들이 가장 큰 문제"라며 "그분의 목소리를 우리 당의 목소리인 것처럼 증폭시키고 국민에게 오해하게 만드는 중진들의 무책임(이있다)"고...
국힘 '대체정당' 나올거라던 홍준표…강도 높게 또 '쓴소리' 2025-07-21 13:23:46
당은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당을 재정비해 2022년 3월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았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앞의 두 경우보다 더욱 엄중하고 심각한 사태인데도,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친윤석열)들은 또 한 번 사기 경선을 획책하다가 이재명 정권에 정권을 헌납했다"며...
'전한길 입당' 국힘 발칵…"당헌·당규 따른 조치 검토" 2025-07-18 13:06:00
언급한 '당헌·당규에 따른 조치'는 출당·윤리위원회 회부·당원자격심사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한 개인 입당에 호들갑 떨 것 없다'고 한 송 비대위원장이 반발 여론을 고려해 강제 조치 가능성을 열어놓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씨는 지난 달 8일 전유관이라는...
인적쇄신 꺼낸 윤희숙 "다구리당해"…野지도부 "그런 일 없어" 2025-07-17 17:49:47
당 대표, 최고위원 당선을 위해 수십만 명의 책임 당원을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어게인의 아이콘을 입당시키는 것을 국민께서 어떻게 볼지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도 “계엄을 옹호하는 전씨를 즉각 출당하라”고 했다. 이슬기/정상원 기자 surugi@hankyung.com...
장동혁 "언제까지 사과만 할 거냐"…윤희숙 혁신위 맹비판 2025-07-11 16:17:16
대해서도 "이미 탄핵당한 대통령을 사실상 출당시켰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특검이 무리하게 전직 대통령을 재구속해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더 이상 절연할 것이 남아있기라도 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장 의원은 "다른 당은 똘똘 뭉쳐서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자당의 범죄자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혈안이 돼...
"尹, 진짜 나쁜 사람이네"…김용태 작심 비판한 까닭 2025-07-09 09:20:54
분석팀이 우려했다"며 "결국 5월 15일 취임 회견에서 출당 대신 탈당을 제안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통화부터 안 됐다. 전한길씨를 통해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했는데도 답이 없었다. 결국 출당밖에 답이 없다고 여겨 윤리위 가동을 지시했는데, 5월 16일 김문수 후보 측근의 전화가 와 '당신이 뭘 할...
與 "안철수, 또 철수…국민의힘 구제 불능 집단" 2025-07-08 12:04:47
'쌍권(권영세·권영세) 출당' 제안을 거부하며 전당대회만 관리하는 허울 좋은 기구로 드러났다"며 "더욱이 반탄(탄핵반대) 전력 의원의 집합체가 된 비대위는 혁신은커녕 구태 정치만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안 의원은 국민의힘에 메스를 들겠다고 했지만, 오염된 칼로는 수술이 불가능했던...
박은식 "安 혁신위 고심 끝 수락했는데…지도부 결정 이해 안돼" 2025-07-07 18:05:16
출당 조치 보다는 다른 길을 찾자고 제안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적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나서서 확실하게 사과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당이 어려운 상황일 때 제 역할을 하지 않는 중진 의원들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지금 당의 문제는 전면에 나서 제...
인적청산 벽에 막혀 安혁신위 좌초…국힘 쇄신 '요원' 2025-07-07 17:47:32
원내대표의 출당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혁신위 구성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합의된 안이 아니다. 최소한 한 명에 대해선 제가 합의해준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당초 그는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은식 전 비대위원을 혁신위원에 포함하는 안을 마련했으나 최종안에서 이름이 빠졌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