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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그림 3465억 낙찰…미술시장 새 역사 2025-11-19 17:15:38
작품은 컬렉터인 레너드 로더가 지난 6월 타계하면서 시장에 나왔다. 로더는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창업주 부부의 아들로, 경기가 불황일수록 립스틱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립스틱 지수’를 고안한 기업가다. 로더는 2013년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입체파 작품 78점을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기증하는 등...
300년 울림, 영혼의 떨림 2025-11-13 18:35:12
악기의 역량이 폭발한다. 2001년 타계한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은 이렇게 말했다. “좋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연주회장이 아무리 넓어도 끝없이 퍼져나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녔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연주자에게 악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인간과 교감하는 듯한 매력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마치 악기에...
영원히 지지 않는, 9000송이의 카네이션이 된 피나 바우쉬 2025-11-13 15:43:04
닷새 만에 타계했다. 피나를 잃은 상실감은 잠시, 전 세계 무용계의 근심은 그녀의 부퍼탈 탄츠테아터에 쏠렸다. 갑자기 선장을 잃은 이 배는 항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영광의 이름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새로운 인생을 찾을 것인가. 이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감독과 전성기를 함께한...
스트라디바리우스,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황금빛 사운드의 비밀 2025-11-13 10:33:19
악기의 역량이 폭발한다. 2001년 타계한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은 “좋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연주회장이 아무리 넓어도 끝없이 퍼져나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했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아르떼와 인터뷰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단순히...
한국공학한림원 세운 이기준 前 부총리 타계 2025-11-09 17:35:41
한국공학한림원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낸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전 교육부총리)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서울대 공대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1995년 한국공학한림원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1996~2004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1998~2002년 서울대 총장, 2005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5년 만에 열린 쇼팽 콩쿠르, 우승자는 얼마를 받을까 2025-10-21 18:14:08
주는 바르바라 헤세부코프스카상을 받는다. 2013년 타계한 동명의 폴란드 여성 피아니스트를 기리는 의미로 만들어진 상이다. 콩쿠르 입상자는 위너스 콘서트를 따로 연다. 21~23일(현지시간) 무대에 올라 이번 콩쿠르를 마무리한다. 한국에서도 조만간 우승자인 에릭 루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다음 달 에릭 루는 22...
아르마니, 새 CEO에 주세페 마르소치 2025-10-17 17:00:08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아르마니가 창업자의 타계 이후 새로운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아르마니그룹은 16일(현지시간) 주세페 마르소치 부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사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소치 신임 CEO는 지난달 91세로 별세한 창업자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이전에 맡은 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는 그룹 전략...
우리의 사랑 애니 홀이여 안녕…부디 편히 잠드시길 2025-10-12 16:07:12
가장 지적인 여배우를 대표했던 다이앤 키튼이 타계했다. 1946년생. 79세. 다소 이른 나이이다. 아직 ‘갈 때’가 아니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다. 얼마 전 사망한 로버트 레드포드보다 열 살이 아래다. 그 둘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갔지만 살아생전에도 서로를 밀고, 밀어주며 할리우드를 지적인 영역으로 만드는 데 있어...
'비철금속의 거목' 잠들다…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 2025-10-06 16:51:39
고려아연 명예회장(사진)이 숙환으로 6일 타계했다. 향년 84세.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중 영면했다고 밝혔다. 배우자인 유중근 여사(前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아들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임종을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제련산업을 세계...
비철금속 세계 1위 일군 거목…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 2025-10-06 15:52:09
입원해 치료받던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타계했다고 전했다. 최 명예회장의 임종은 부인인 유중근 여사(대한적십자사 전 총재)와 아들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 시절부터 회사에 몸담으며 고려아연을 세계적인 회사로 키워낸 주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