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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수록 더 잘 팔린다더니…"이젠 명품 안 살래요" 돌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6-02-18 07:00:04
명품 브랜드 기업이 기획하고 제조사에 하청을 주는 구조였다. 최근에는 제조 능력을 갖춘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이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늘었다. 이런 글로벌 듀프 현상의 수혜 국가로 한국이 꼽힌다.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제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포스코 불법파견 2심서 뒤집혀…"포장규격 전달, 업무지시 아냐" 2026-02-13 16:02:56
원·하청 간 근로자 지위를 다투는 소송에서 불법 파견의 징표처럼 여겨져 온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사용한 기업이 기존 판례 흐름과 달리 승소한 최초의 사례가 나왔다. 같은 사실관계를 두고 하급심에서 서로 다른 결론이 나온 만큼 대법원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15-3민사부(재판장...
손경식 경총 회장 '5연임' 2026-02-13 15:50:58
알려졌다. 하청기업 노동조합이 원청 회사에 교섭을 요구할 수 있고,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되면 기업 경영에 족쇄를 채울 우려가 크다고 경영계는 우려하고 있다. 손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많은 기업이 개정...
중대재해 기업에 영업이익 최대 5% 과징금…"건설경기 더 위축" 2026-02-12 18:06:55
이번 개정법에서는 사업주의 작업 중지 의무가 강화되고 노동자의 작업 중지요구권이 확대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장관의 작업중지명령 요건을 완화했다. 근로자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으며, 하청 노동자도 원청을 상대로 작업 중지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노란봉투법' 앞두고…공기업 勞勞갈등 조짐 2026-02-11 17:39:54
탈퇴를 선언했다. 전력연맹이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는 이유는 정규직이 늘어나면 성과급 등 배분 과정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공기업은 직원을 늘리더라도 수익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규직이 늘어나면 1인당 성과급이 줄고 신규...
李 "일자리 질 높이려면 고용 유연성 필요" 2026-02-10 17:29:46
하청의 재하청’ 구조는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제계 입장이 모두 이해된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 입장에선) 사회적 안전망이 취약하고 재취업 가능성도 없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가 너무 크다 보니 절벽 위에 서 있는 느낌인 것”이라며...
2026년 3월10일 이후…가보지 않은 길에서 펼쳐질 일들 2026-02-10 17:01:30
원청 사용자과 하청 노조 사이에 교섭의제는 산업안전, 성과급, 학자금 정도다. 그 외 임금이나 근로시간은 하청 노사간 결정될 문제여서 교섭의제가 되지 않는다. 먼저 산업안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이를 위해 방대한 규모의 산안규칙이 제정되어 있다. 못 지켜서 문제이지 이보다 더한 안전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노조법 시행령 재개정했지만…법원의 판단은? 2026-02-10 17:01:23
관련하여, 원칙적으로 원청노조와 하청노조는 교섭단위를 분리하겠다고 하면서, 교섭단위 분리신청이 이루어지는 경우 노동위원회가 하청노조의 구체적 상황에 따라 교섭단위를 분리할 수 있도록 분리 결정기준을 구체화하는 시행령 규정을 새로 도입하였다. 그 내용은 노동위원회 및 법원이 기존 교섭단위 분리 과정에서...
제2의 '인국공'되나…한전KPS 직고용에 정규직 노조 '폭발' 2026-02-10 16:04:04
설비 공기업인 한전KPS의 하청업체 노동자 600여 명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노노·노정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정부의 일방적인 하청직원 정규직 전환 결정을 '반노동행위'로 규탄하고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면서다. 일각에서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두고 노사와 노노가 극심한...
"안전의무 지켰나"…HJ중공업 강제수사 착수 2026-02-10 09:56:48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통합정거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가로 2m, 세로 1.5m, 무게 약 2t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 피해자는 S건설의 재하청업체 소속이며, 원청은 HJ중공업이다. 현재까지 원청과 하청업체의 현장 책임자 각 1명이 입건됐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