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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지난 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형사 사건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해야 한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1심보다 형량을 높일 수 없다. 반면 유 전 본부장과 김 씨 등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한 상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사 측 인물인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에게는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이들 5명은 선고 후 모두 항소했지만 검찰은 항소 시한인 지난 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고 항소를 포기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1심 선고형보다 더...
노만석, 항소포기 추가 설명 않고 사퇴하나…연가 내고 거취 고심 2025-11-11 10:40:08
소송을 각오하고 항소장에 서명해 제출했으면 됐다"고 입장을 냈다.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전국 지검장들과 고검 차장 18명(검사장급)은 10일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추가 설명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장동 개발사건의 항소 포기 지시에 따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임은정, '검찰 반발'에…"尹 구속취소에도 저런 반응 있었다면" 2025-11-11 07:08:25
소속 누구든 징계 취소 소송을 각오하고 항소장에 서명해서 제출했으면 됐다"고 밝혔다. 임 지검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이유로 당분간 글을 삼가려 했는데, 묻는 분이 많아 짧게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항소 포기 지시의 적법성 내지 정당성에 왈가왈부할 생각이 없지만, 윤석열 전...
정성호 "신중히 판단하라고만 해" 한동훈 "항소 막았다는 자백" 2025-11-10 20:58:40
때문에 준사법기관인 검찰 판단이 꺾이고 항소장 접수 못한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정 장관 지시대로 밤 11시 50분 법원 접수대까지 항소장 접수하러 갔던 수사관들은 어이없게 회군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공범으로 재판 중인 대장동 일당을 위해 권력을 동원해 항소 포기해 줘서 대장동...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李대통령과 무슨 상관?" 2025-11-10 12:50:54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대검 수뇌부가 법무부의 의견을 듣고 불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팀은 물론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하는 등 검찰 내부의 반발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 장관은 "맨...
법무부, 항소 포기 보고받고 치맥? 野 "법원 CCTV 공개하라" 2025-11-10 10:06:31
수사관들이 항소장 접수 못하고 위화도 회군하는 영상과 같은 시간 불법 항소 포기시키고 축하 치맥 파티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영상을 언론과 국회에서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법치가 죽는 장면이다"라고 일갈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또한 전날 SNS 글을 통해 "국민의돈 5000억원을 대장동 일당에게...
노만석 항소 포기 질의 '묵묵부답'…진실공방 가열되나 2025-11-10 09:46:55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당초 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은 항소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고, 법무부 내부에서도 항소 필요성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은 일부 피고인이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고 1심 판결에 법리적 오류가 없다는 취지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노만석 '법무부 지시 받았냐' 질문에 "다음에…" 사무실 직행 2025-11-10 09:08:15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당초 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은 항소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고 법무부 내부에서도 항소가 필요하다고 봤지만,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일부 피고인이 구형량 이상의 형량을 선고받았고, 1심...
"수천억 환수 막혀"…검찰 내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2025-11-10 00:27:03
대한 1심 판결에 항소 시한인 7일 밤 12시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에 따라 2심에선 형량이 더 높아질 수 없다. 지난달 31일 1심 재판부는 유 전 본부장과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정민용·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6년을 선고하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