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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마용성 보유세 10% 이상 더 낸다 2025-12-17 15:02:00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올해와 동일한 53.6%로 적용된다.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급등과 공시가 현실화 정책으로 지난 2019년 17.75%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6.82%, 2021년 10.13%, 2022년 10.56% 등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2023년 집값 급락 여파로 8.55% 떨어졌다. 이후 1~2%대...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성공 시 2년 뒤 매출 30배" [마켓딥다이브] 2025-12-17 14:36:35
시점 이후 기업가치가 20배 올랐고, 파이어플라이 역시 발사 성공 이후 2조 원대로 몸집을 키웠습니다. 메리츠증권은 "한빛-나노가 상용 발사에 성공하면 발사 가능 횟수(2~5회)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성공 시 이노스페이스는 기업가치와 매출 모두 달라질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선 예정대로...
오늘까지 정당계약...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실부담 계약금 5% 2025-12-17 14:32:01
시흥시 장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정당계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5%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 고급 아트월, 주방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 무상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에 3년 만에 신축 아파트...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3조5천억원을 조성해 비수도권의 14개 시도별로 1개 이상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청년이 이끄는 이른바 '로컬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해 이들을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특히 로컬 창업의 비수도권 비중을 현재 79%에서 9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창업 아이디어...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5 이상이 나와 예타를 통과한 사업 비율이 수도권은 2.4%(41건 중 1건)에 그치지만, 지방은 20.3%(138건 중 28건)에 달한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내에서도 낙후 지역이 존재하는 만큼, 이런 개발 불균형을 반영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난곡선 등 3개 주요 철도망이 예타에서 탈락해...
8억이면 된다더니 12억 '날벼락'…"길거리 나앉을 판" 울분 [돈앤톡] 2025-12-17 13:48:26
임차인들은 "홍보 당시 전용 84㎡ 기준 8억원 수준(시세의 70~80%)으로 안내받았다"며 "옆 단지 전용 84㎡ 분양가격이 6억원이었고, 판교밸리제일풍경채도 입주 당시 5억5000만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부담해 분양가를 상당 부분 조달했는데 이제 와서 시세보다 비싼 분양가를 내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법...
포스코이앤씨,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2025-12-17 13:30:31
이 단지는 계약 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 후 한 달 뒤 2차 계약금(500만원을 제외한 총 분양가의 5%)을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자금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 즉, 계약 시 소액 자금으로 선호 동?호수를 선점한 후에 한 달 뒤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행운 가득 포스티니에게 소원해봐’ 출석 체크 챌린지 실시 2025-12-17 13:29:30
출석 시 ‘네이버페이 5만원권(10명)’, ▲5일 이상 출석 시 ‘BHC 뿌링클 세트(20명)’를 제공한다. 또한, 단 하루만 출석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50명)’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포스티니 관계자는 “복잡한 취업 및 이직 준비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 조언을...
'흑백요리사2' 형님 넘는 아우 왔다 [김소연의 엔터뷰] 2025-12-17 13:14:39
"시즌1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무게감이 컸다"며 "변화를 위한 변화는 프로그램의 독이 될 수 있다 판단해 시즌1의 장점은 유지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과감히 보완하는 방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더욱 강력해진 출연자, 규칙, 그리고 경제적 효과까지 장착하고 돌아온 '흑백요리사'가...
"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는 '흑백요리사2', 가장 큰 변수는 백종원 [김예랑의 현장노트] 2025-12-17 12:51:50
"이번 시즌은 '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다. 시청자들도 요리로만 정면대결 하는 반응을 보였다. 시즌 1에 비해 더 많은 요리와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PD는 "이번 주보다 다음 주가, 다음 주보다 그다음 주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는 2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