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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AI 교과서 활용률 8.1%…매년 1조 쓰는데 의견수렴도 안해" 2025-12-17 17:23:31
일정상 시간이 부족하다며 AIDT 시범운영 과정이 생략됐고, 수업에 적용한 뒤 결과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고 했다. 이처럼 미흡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 탓에 일선 교육 현장에서 외면당했다는 게 감사원의 결론이다. 감사원이 올해 AIDT 자율 선정 학교의 활용률을 조사한 결과 단 1회도 접속하지 않은...
생명보험재단, 위험 속 생명 구한 의인 14명 시상[+현장] 2025-12-17 17:17:40
의인 부문에는 일반시민 5명, 경찰 3명, 소방 3명, 해양경찰 3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일반시민 수상자 중에는 의식을 잃고 운전하던 차량을 발견해 자신의 차량으로 추돌·정차시킨 뒤 신고한 노주석 씨, 침몰사고 현장에서 바다에 표류하던 승선원 6명을 구조한 박훈태 씨 등이 포함됐다. 문화예술 부문 인물 분야에는...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60% 이상을 비수도권·인구소멸 지역에 배정하고 금리를 0.2%p 우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지역성장펀드를 총 3.5조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 전용 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참여 지방정부·지역기업 대상 인센티브도 확충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온라인·해외로...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2025-12-17 16:43:39
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 차별 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0대 남성이 60%로 가장 높았다. 20대 남성(58%), 50대 남성(54%), 40대 남성(52%)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여성 가운데선 50대 여성(40%), 40대 여성(39%), 30대 여성(27%), 20대 여성(21%) 순으로 높았다. 2019년 설문 조사에선 ‘남성 차별이...
SSG닷컴, 퀵커머스 서비스 거점 60곳으로 확대 2025-12-17 15:27:52
거점을 60곳으로 넓힌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쓱닷컴은 지난 9월 이마트 19개점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2월 기준 전국 60곳에서...
FSN, 국내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회원수 44만 명 돌파 2025-12-17 15:18:43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20-30대 회원 비중이 60%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30-40대 회원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탈모 시작 연령이 낮아지면서 젊은 세대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대다모는 글로벌 시장...
강남3구·마용성 보유세 10% 이상 더 낸다 2025-12-17 15:02:00
등 일부 지역은 보유세가 10%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단독주택 25만가구와 표준지 60만필지의 공시가격을 오는 18일부터 공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시가격은 보유세, 건보료, 각종 부담금 등 60여가지 행정 목적에...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중기부는 이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자금 3조4천억원 가운데 60% 이상을 지역에 배정하고, 지역 성장 펀드 3조5천억원을 조성해 비수도권의 14개 시도별로 1개 이상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청년이 이끄는 이른바 '로컬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해 이들을 '로컬 기업가'로...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수도권의 경제성 비중이 기존 35~50%에서 60~70%로 지나치게 높아졌다”며 평가 비중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작년 7월 기획재정부에 예타 제도 개선을 건의한데 이어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회 등에도 지속적으로 개편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권 내 균형발전 제고 효과를 정책성...
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유형별로 정책 차별화…지역지원 강화" 2025-12-17 12:17:17
소상공인 정책자금 3조4천억원 가운데 60% 이상을 지역에 배정하고, 지역 성장 펀드 3조5천억원을 조성해 14개 시도별로 1개 이상 펀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 장관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전환과 관련해 중소기업 지원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청 서류도 5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