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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춥지" 아파트 계단서 잠든 만취男 불 피웠다 그만 2025-12-01 18:44:49
창원중부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술에 취해 자다가 깬 상태에서 라이터로 소화기 받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근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아파트 주민이 쪼그려 앉아...
'계엄 1년' 고개 숙인 경찰…"국민께 큰 상처 드려" 2025-12-01 17:52:12
직무대행은 이날 전국 시·도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청 차원의 대국민 사과는 계엄 사태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밤 경찰은 국회 주변에서 국회의원 출입을 통제했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 일상을 위협한...
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남성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파트 지하에서 잠들었다가 깬 뒤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잠을 자다가 깬 뒤 라이터...
땅에 반쯤 묻힌 채 죽은 고양이…무슨 일이 2025-12-01 16:36:36
경찰서는 최근 한 대학에서 골절된 고양이가 땅에 반만 묻혀 죽은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동물 학대 범행 가능성을 두고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동물학대방지협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발견 당시 고양이의 입안에는 피가 가득했고 다리 하나가 부러진 상태였다"며 "머리부터 몸통 절반가량이 묻혀...
'미등록 기획사' 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 2025-12-01 16:16:25
경찰서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옥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관련 고발이 이어지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옥주현, 검찰 송치…미등록 연예기획사 운영 혐의 2025-12-01 16:05:50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옥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TOI)'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가 적용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영상 확보…고소인 등 출석 조율 2025-12-01 12:13:30
"고소인과 고소인의 남자친구를 고발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무고죄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 무고죄는 요청 접수가 되지 않았다. 추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장 의원의 성추행 의혹 관련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청장 대행, 비상계엄 관련 대국민 사과…"위헌·위법 행위" 2025-12-01 10:28:17
시도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2월 3일 밤 경찰은 국회 주변에서 국회의원의 출입을 통제했다. 당시 행위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한 위헌·위법한 행위였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의 자유와...
경찰 "계엄 때 국회의원 출입 통제 사과…재발 않게 노력" 2025-12-01 09:26:10
이날 전국 시도경찰청장, 부속기관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2·3 비상계엄 당시 경찰의 과오를 국민께 사과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직무대행은 “지난해 12월 3일 밤 국회 주변에서 국회의원의 출입을 통제한 행위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리베이트 의혹에 피해 눈덩이”...미쓰비시 특약점 형사 고소 2025-12-01 08:00:03
천안서북경찰서에 서울 소재 인터넷 언론사 기자 B씨와 성명불상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언론사는 지난 9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A사 등 일부 특약점에 내용증명을 보내 리베이트 의혹 조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