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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PGA 정규대회 CIMB클래식…최경주·배상문 우승 '도전' 2013-10-22 21:24:13
대표 선수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3위 필 미켈슨(미국)을 비롯해 15위 키건 브래들리(미국), 19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美, 프레지던츠컵 첫날 기선 제압 2013-10-04 17:14:02
0.5를 보탰다. 미국팀은 믿었던 필 미켈슨-키건 브래들리 조가 루이 우스트히즌-찰 슈워첼(이상 남아공)조에 1홀 차로 패해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미국은 스티브 스트리커-조던 스피스, 제이슨 더프너-잭 존슨 조가 승리, 세계연합팀과의 점수 차를 벌렸다. 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포섬(공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미·세계연합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 '리드' 2013-10-04 09:06:13
미켈슨-키건 브래들리 조가 루이 우스트히즌-찰 슈워젤(이상 남아공)조에 1홀차로 패해 궁지 몰렸다.그러나 미국은 스티브 스트리커-조던 스피스, 제이슨 더프너-잭 존슨 조가 승리, 세계연합팀과 점수차를 벌렸다.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포섬 6경기가 열린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프레지던츠컵, 우즈 파트너는? 2013-10-02 16:52:20
말했다. 미켈슨은 키건 브래들리와 잘 맞는다. 둘은 지난해 라이더컵에서 3승 무패의 전적을 거뒀다. 우즈 조와 맞붙을 세계연합팀의 ‘대항마’도 관심사다. ‘에이스’ 애덤 스콧(호주) 대신 ‘골프 황제’ 우즈에 이어 ‘황태자’로 불렸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어니 엘스와 브렌던 디종(짐바브웨)이 맞대결을...
"신흥국 위기에도 韓·中·대만은 굿 캠프" 2013-08-23 17:10:37
더 싸질 것이다.” 호주 투자사 콤패스글로벌의 키건 요크 외환전략 팀장은 22일(현지시간) 인도 통화 가치의 추가 하락을 점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중 달러당 65.56루피까지 떨어지며 다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운 루피화 가치가 내달 70루피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이 대회 우승컵을 앗아간 키건 브래들리(27·미국)였다. 치열한 경쟁자이자 절친인 둘은 진한 포옹을 나눴다. 더프너는 2011년에 pga 챔피언십 우승을 목전에 뒀었다. 3라운드는 물론 4라운드 14번홀까지 5타 차 선두를 달리던 그는 15번홀에서 공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렸다. 15~17번홀 연속 보기를 범해 브래들리와...
'8자 스윙' 퓨릭 vs '왜글 왕' 더프너 막판 우승 경쟁 2013-08-11 17:33:11
단독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우승컵을 빼앗기기도 했다. 더프너는 2002년 프로 데뷔 후 ‘톱10’에 10차례 든 것이 전부일 정도로 무명이었으나 2008년 척 쿡을 코치로 영입해 스윙을 교정한 뒤 지난해 2승을 거두며 톱 랭커로 거듭났다. 쿡은 “더프너가 임팩트 때...
'우즈 3R 선두=우승'…이변은 없었다 2013-08-05 16:54:09
265타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7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5승째이자 통산 79승째. 우즈는 우승상금 150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랭킹 1위(765만달러)를 질주했다. ◆‘역전 불허’…우즈의 우승 방정식 7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타이거 우즈 "파이어스톤은 가장 좋아하는 코스중 하나" 2013-07-26 11:16:21
2009년이며 지난해에는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9타 차 공동 8위에 올랐었다.그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 대회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천자칼럼] 롱퍼터 2013-07-07 17:19:46
키건 브래들리(2011년 pga챔피언십), 어니 엘스(2012년 브리티시오픈), 웹 심슨(2012년 us오픈), 애덤 스콧(올해 마스터스) 등 롱퍼터를 쓰는 선수들이 최근 잇달아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면서 그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 미국골프협회(usga)에 이어 미국 pga투어 역시 2016년부터 롱퍼터 사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