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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의인상 후보 공모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03 11:49:41
찾는다...30일 추천 마감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오는 30일까지 ‘제8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바른 의인상’은 정의로운 가치를 몸소 실천한 이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이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기 ...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남욱 변호사에게 징역 4년을,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5년을, 정민용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년간 재판이 이뤄지고 충분히 공방이 이뤄진 상태에서 중형이 선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피고인들에 대해 도망의 염려가 인정된다"면서 이들을 모두 법정구속했다. 이미나...
'다주택 금지' 이찬진, 상가2채·땅 경매…재건축 아파트 '동대표' 출마도 2025-11-03 07:05:44
원장이 변호사로 활동했던 2023년 6월 당시 거주 중인 대림아파트의 동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알려졌다. 선거 과정에서 A 씨의 선거관리위원 자격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이 일었고, 세 차례의 소송을 거쳐 선관위원들의 패소로 끝나면서 이 원장이 출마한 동대표 선거도 무효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해당 논란에...
[아프리카는] (92)시험대 오른 남아공의 '흑백' 연립정부 2025-11-03 07:00:04
윌리엄 켄트리지가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대표작인 '시빌' 공연을 했다. 이 작품은 미술과 영상, 문학, 연극, 음악 등 여러 예술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실험적 정신으로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획 자체는 백인 인권변호사 가정에서 태어난 켄트리지가 했지만 연기와 노래는 주로 흑인들이 코사어,...
이진숙 측, 경찰 조서 SNS에 공개…"체포까지 할 일인가" 2025-11-02 19:38:59
측 변호인인 임무영 변호사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2일 체포된 뒤 이 전 위원장의 진술이 담긴 피의자신문조서 3건을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부터 방통위원장 신분으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한 발언과 SNS에 올린 글의 의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 전...
韓 노동자 구금, 여전한 충격..."대미 투자 철회·보류" 2025-11-02 18:06:14
않고 있다는 것이다. 토머스 변호사는 "이번 단속의 여파로 일본과 한국 기업, 그리고 몇몇 다른 고객사들이 '당분간 모든 것을 보류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소개했다. 여기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새로운 비자 규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WP는 짚었다. 한국 등 아시아 국적자들이 미국에 출장 가는 것을...
'조지아의 악몽' 이후 "韓기업 최소 6곳, 대미 투자 철회·보류" 2025-11-02 17:24:13
미국에 투자한 동아시아 기업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나 컨설턴트들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적자들이 미국에 출장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더욱 커졌다. 국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인트라링크의 조너선 클리브 한국 대표는 "직원들이...
"고객도 떠날라" "무임승차"…로펌가 '정년 딜레마' 2025-11-02 17:12:00
65세에서 60세로 낮췄고, 전임 서동우 대표 시절 다시 연장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다. 법조계에서는 태평양이 이번에 정년 연장에 성공하면 같은 60세 정년인 광장도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 로펌이 정년 이후에도 별도 계약으로 고용을 연장하지만 ‘정년’이라는 선 자체가 시니어 변호사의 업무 의욕과 조직 내...
중해진 K팝 계약과 신뢰의 무게…첸백시도 뉴진스도 '완패' [연계소문] 2025-11-01 18:00:01
전혀 강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가며 당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에 신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첸백시 3인이 돌연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의문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템퍼링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SM은 이를 차치하고, 결국 합의로 의견을 모았다. 협상 테이블에서 SM은 첸백시...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선고했다. 공사 실무를 맡았던 정민용 변호사에겐 징역 6년에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원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과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은 무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법에서 금지하는 업무상 배임죄를 인정했다. 피고인 전원은 선고와 동시에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