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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소고기 공급 줄어 가격 강세…국산·수입산 다 올라 2025-10-19 06:01:00
100g당 1만4천270원으로 작년보다 11.8% 올랐으며 평년보다 7.7% 비싸다. 국거리용으로 많이 쓰는 양지는 작년보다 9.4% 비싸고 평년 대비 3.7% 높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소고기는 공급 과잉으로 작년에 가격이 너무 내려가 한우 농가가 생산비도 못 건지다가 이제 가격이 생산비를 넘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우...
[이지 사이언스] 우주서 본 한반도 가뭄…북한 농업 타격 더 컸다 2025-10-18 08:00:04
기후 재해로 인한 작물 피해가 적은 한반도에 주목해 강수량이 평년 절반 수준에 못 미친 2015년 가뭄 당시 벼 생장 시점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했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도 더 심각한 가뭄을 겪었는데, 국토의 39.9%가 심각한 가뭄, 24.8%가 중간 가뭄, 35.3%가 가벼운 가뭄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북한은 3.3%만...
내일까지 곳곳에 비…주말 지나면 아침 3도 '뚝' 2025-10-17 20:19:50
최저기온이 10∼18도, 낮 최고기온이 18∼24도로 평년기온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나 20일 아침 최저기온이 3∼15도, 낮 최고기온이 12∼22도로 평년기온 아래로 뚝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충남 서해안은 새벽부터 강풍이 예상돼...
올해도 따뜻한 겨울 예고에…패션업계 또 '울상' 2025-10-16 17:29:21
보인다. 10월과 11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패션업체들은 두꺼운 패딩 제품 대신 경량 패딩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날씨에 맞춰 제품 생산·판매 전략을 바꾸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헤비다운 제품 수를 축소하는 대신 경량다운 스타일 제품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
출근길 갑자기 5도?…"패딩 꺼내세요" 2025-10-16 12:32:31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본다. 20∼22일 아침 기온은 예상치는 5∼15도, 낮 기온은 예상치는 15∼22도다. 기온은 다음 주 초중반까진 평년기온을 밑돌다가 후반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트럼프 "한국 '3500억달러 선불' 합의" 또 거론…뉴욕증시, 혼조마감 [모닝브리핑] 2025-10-16 06:43:14
충북 5∼10㎜, 경기 남부 내륙, 강원 영서 중·남부, 대전·세종·충남, 전북 5㎜ 안팎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1도, 낮 최고 기온은 19~27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5~15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육계 작년보다 10% 오를 것"…닭 도축 물량 8% 줄어 2025-10-15 17:13:20
육계 도축 규모가 6325만~6464만 마리로 전년 대비 7.9%, 평년 대비 5.3% 정도 줄어들 것 같다”며 “다음달 도축 물량 역시 지난해보다 5.8%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11월에는 육계값이 ㎏당 1136원으로 평년(1550원)보다 크게 낮았다. 일반적으로 육계는 5월과 11월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사과대추 풍년, 가격 전년비 20% 하락 2025-10-15 17:12:38
같은 시기 평균가(1만6741원)보다 22.2% 낮은 가격이다. 평년(1만8063원)에 비해서도 27.9%가량 싸다. 대추는 출하량이 늘어나는 9월 말 이후 가격이 떨어진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상생 사과대추(750g)’를 5990원에 판매한다. 상생 사과대추는 크기가 다소 작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사과대추와 큰 차이가 없는...
"10월 강수량 평년보다 많아"…강원·경북 일부는 '기상가뭄' 2025-10-15 12:00:09
저수율은 71.6%로 평년(68.7%) 대비 104.2% 수준을 기록했다. 10월은 농업용수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인 데다 저수율도 평년보다 높아, 정부는 농업가뭄 우려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생활·공업용수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과 용수댐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08.3%, 94.5% 수준으로 전국적으로 생활·공업용수 공급은...
'가을비 이젠 그만'...주말도 못 피한 비 소식 2025-10-15 08:52:35
서울에 10월 중 비가 가장 자주 내린 해는 1919년으로 강수일이 15일이다. 기온은 토요일인 18일까지 예년 이맘때보다 높다가 19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평년기온 아래로 낮아지겠다. 15일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3도, 인천 17.7도, 대전 19.8도, 광주 19.3도, 대구 17.3도, 울산 18.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