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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폭행사건 대질조사 예정…가해자는 기업 대표 아들 2017-01-11 18:42:19
했다"고 주장한 반면, 이씨 등이 "쌍방 폭행이다"라고 주장해 추후 대질조사 등을 거쳐 사건을 결론 낼 계획이다. 피의자 중 신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종자 무역업체 A사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사 관계자는 대표의 아들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신○○씨는 현재 휴가 중이어서 답변할 것이...
이태곤 폭행男 중소기업 2세로 밝혀져… "쌍방으로 몰아갈 생각" 2017-01-11 16:33:04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S씨의 지인의 말을 빌려 "S씨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다"며 "변호사를 통해 쌍방으로 몰아갈 생각인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벌어진 상가에 CCTV가 없어 폭행 현장이 녹화되지 않아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중이다. S씨는 여전히 쌍방을 주장하는...
이태곤 폭행남, 알고보니 기업대표 2세 “사건 자랑하고 다녀” 2017-01-11 16:20:11
보도했다. A씨는 이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이며 폭행사건 이후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A씨 지인의 말을 빌어 “A씨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다. 아버지 지인인 변호사를 통해 쌍방으로 몰아갈 것 같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 7일 오전...
'입양딸 살해' 양모 무기징역…"엄벌이 피해자에 예의"(종합) 2017-01-11 15:46:39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었다"면서"지속적인 폭행도 모자라 3개월 동안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험을 반복한 끝에 죽음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키 92㎝에 몸무게 15㎏에 불과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사체를 손괴하는 등 철저하게 범행을 은폐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송기헌 국회의원 1심서 '무죄' 2017-01-11 14:45:15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에 앞서 자신이 2013년 '원주 돌보미 폭행사건'의 가해자 변호를 맡았다가 사임한 사실로 후보 자질 문제가 거론되자 TV 방송토론과 SNS를 통해 '의뢰인에게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합의하라는 권유를 하고 사임했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ryu625@yna.co.kr (끝)...
경찰 "춘천 실종 50대 여성 남편이 살해 후 유기" 영장 신청 2017-01-11 14:43:41
경찰은 다량의 혈흔으로 미루어보아 단순 폭행이 아닌 둔기나 흉기 등으로 김 씨에게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판단했다. 실종된 김 씨를 발견했다는 목격자가 나타나지 않는 데다 실종 이후 병원 진료기록 등 아무런 행적도 없어 경찰은 김씨가 한 씨에게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경찰은 시신유기를 염두에 두고 현재...
'포천 입양 딸 살해'…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25년 2017-01-11 14:41:51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었다"면서"지속적인 폭행도 모자라 3개월 동안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험을 반복한 끝에 죽음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키 92㎝에 몸무게 15㎏에 불과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사체를 손괴하는 등 철저하게 범행을 은폐했다"며 "피고인들에게 죄책에...
'큰딸' 살해 암매장 집주인 징역 20년 유지…범행부인(종합) 2017-01-11 11:49:19
자신의 집에 함께 살던 여성의 7살난 딸을 상습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집주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반면에 숨진 딸의 친모는 징역 15년에서 10년으로 감형됐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권순형 부장판사)는 11일 살인·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6·여)씨에 대한 항소심에...
이태곤, 실제 성격은? "역할로 인해 싸가지 없는 걸로 비춰지지만 싸가지 없는 사람 싫어한다" 2017-01-11 11:42:26
7일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다뤘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이태곤이 늦게 와 닭 한 마리를 튀겨달라고 한 뒤 계산을 마치자 주변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두 남자가 이태곤을 향해 비아냥 거리며 손가락질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태곤은 `연예인이라 우습게 보이냐`고 물었고, 두 남성은 무방비한 상태에서 때렸다고...
'큰딸' 살해 암매장 집주인 징역 20년 유지…친모 감형 2017-01-11 11:06:11
집에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의 7살난 딸을 상습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집주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반면에 숨진 딸의 친모는 징역 15년에서 10년으로 감형됐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권순형 부장판사)는 11일 살인·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6·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