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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 날갯짓 채비‥주도주 뜬다 2013-01-08 16:57:12
<앵커> 앞서 보신 것 처럼 삼성전자 실적과 CES 효과가 겹치면서 국내 IT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 주식시장을 이끄는 주도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IT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화장품업계 "해외시장 집중" 2013-01-08 16:24:50
앵커> 국내 화장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이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류에 힘입은 해외 진출은 물론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등 국산 화장품의 글로벌 열풍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화장품 업체들이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습니다. LG생활건강은 현지 기업 인수로...
중소기업 자금난 물꼬 트이나 2013-01-08 16:19:28
<앵커> 중소기업이 어렵다는 것은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닙니다. 가장 힘든게 자금난인데요. 일단 금융계는 중소기업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의 경제코드에 맞추기 위해서겠죠.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첫 전체회의에서...
CJ대한통운 독주체제 `구축`..물류 공룡 등장 2013-01-08 16:12:15
<앵커> CJ대한통운이 CJ GLS를 흡수합병하면서 국내 물류업계가 CJ대한통운 중심의 독주 체제로 개편될 전망입니다. 자산 5조 원 규모의 초대형 물류 회사의 등장으로 글로벌 물류업계 내 국내 기업의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4월 1일이면 1만여 대의 CJ GLS 차량이...
CES2013, 차세대 TV 경쟁 치열 2013-01-08 15:50:14
<앵커> 이렇게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는 지금 미국 가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 산맥인 LG전자와 함께 차세대 TV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ES가 열릴...
슈미트 회장 "北 소셜미디어 관심" 2013-01-08 12:40:12
<앵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어제(7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개인적인 방문이라고 강조했지만 세계의 눈은 숨은 의미 찾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보도에 오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공룡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7일 평양에 도착해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뉴스&]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치 발표 2013-01-08 08:26:38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배임이 4년 연속으로 최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에 꼽혔다는 소식이네요. <기자> 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은 총 4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거쳐 퇴출된 기업은 1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는 매출액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日 엔고 저지책… 국제 분위기 냉랭 2013-01-08 07:59:28
엔고 문제가 풀린다면 일본 국민이나 일본 기업이 전적으로 환영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엔고 문제에서 일본 기업이나 일본 국민들이 얼마큼 시달렸는가. 그 시달린 정도를 생각하면 아베가 들어와 시원하게 10엔 정도 엔화 약세를 유도한다면 일본 기업과 국민들, 일본은행이 반기겠지만 지금 일본...
박 당선인 "국민안전·경제부흥이 국정중심" 2013-01-07 18:38:11
<앵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 후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인수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2013년을 뛴다] 삼성 "사회적 책임 다 한다" 2013-01-07 17:57:11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협력회사들의 경쟁력을 키워 국가경제 활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무거워지는 만큼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키워 성장을 지원하고 지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