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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두 바퀴면 어때"…실속파 위한 '착한 그린피' 인기 2020-10-08 17:44:38
전남 사우스링스영암CC는 100% 양잔디 코스인 18홀 정규 홀을 도는데도 평일 그린피가 8만5000원이다. 캐디가 필요 없고 카트비도 1만원에 불과해 체감 가격은 더 싼 편이라는 게 골퍼들의 평이다. 한길수 사우스링스영암CC 사장은 “가성비를 따지는 골퍼들에겐 아침 일찍 티오프해야 하는 수고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카트 타고 페어웨이 진입…여기가 한국 맞아? 2020-09-28 17:26:15
고객님 지나가겠습니다.” 지난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클럽하우스 내 식당. 메뉴를 고르는 골퍼들 사이로 ‘로봇 서버’들이 기계음을 내며 누볐다. 예상치 못한 인공지능(AI) 음성에 몇몇 골퍼는 깜짝 놀라며 길을 터줬다. 이곳은 사람 대신 로봇 서버가 식사를 테이블까지 가져다주고, 식사 후엔 고객이 직접...
첫 우승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2승 2020-09-27 17:48:33
열린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파72·6454야드). 14번홀(파3)에 들어온 안송이(30)는 티잉에어리어에서 어드레스한 뒤 30초가량 움직임이 없었다. 13번홀(파4)에서 범한 3퍼트 때문에 단독 선두에서 2위로 내려앉은 기억을 없앨 시간이 필요했던 것일까. 투어 11년차 베테랑의 아이언이 빛을 발하는 순간 볼은 핀 1m...
하루에 홀인원 3개 `폭발`…KLPGA투어 역대 두 번째 2020-09-26 19:26:43
올해 데뷔한 신인 신지원(23)은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5번 홀(파3·168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 고등학생 때 전지훈련 연습 라운드 때 홀인원을 해보고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이라는 신지원은 버디...
"마지막 기회 놓칠 수 없어"…이 악문 유현주 2020-09-25 16:34:54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CC(파72·64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팬텀클래식(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체 공동 1위. 66타는 자신의 한 라운드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이다. 유현주는 “초반에 흐름이 좋아 타수를 일찍 줄인 것이 좋은 성적으로...
박현경·김효주 출격…상금왕 누가 굳힐까 2020-09-24 17:44:48
1위 탈환을 노리는 김효주(25)가 격돌한다.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CC(파72·6454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팬텀클래식(총상금 6억원)이 그 무대다. 이 대회는 5주 만에 재개하는 KLPGA투어의 12번째 대회. 원래 투어 일정에는 없던 대회지만 KLPGA가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마련하고...
女골프 구원투수로 나선 크리스F&C 2020-09-08 10:34:37
발표했다. 2020 팬텀클래식은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총상금 6억원을 걸고 관중 없이 열린다. 2016년부터 2년간 열렸다가 자취를 감췄던 이 대회는 이로써 3년 만에 투어에 복귀했다. 2020 팬텀클래식 개최 확정으로 KLPGA투어 2020시즌 하반기 시작이 약 3주 앞당겨졌다. KLPGA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골프 치고, 동해 리조트 숙박…'골캉스' 뜬다 2020-07-26 15:47:06
안성), 블루원용인CC, 일동레이크락가든(포천), 군산CC(군산), 알펜시아700(평창), 스프링베일(춘천), 지산CC(이천), 해비치제주, 힐데스하임(제천) 등이 노캐디 골프의 대표적인 명소로 떠올랐다. 최근 문을 연 사우스링스 영암은 특히 2인승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까지 들어가 라운드를 즐기는 노캐디 전용 골프장으로...
'노캐디 셀프 골프장' 인기 2020-06-19 17:29:46
간판을 내건 곳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전남 영암에 문을 연 ‘사우스링스영암’(사진)도 캐디 없는 골프장을 선언했다. 45개 홀 전부 캐디 없이 라운드한다. 2인승 카트 도입으로 골프 코스 내 카트 진입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간단한 코스 소개와 카트 운전을 맡아주는 ‘마셜 캐디(드라이빙 캐디)’도 인기다. 마셜...
골프장에 등장한 '서빙 로봇' 2020-01-16 17:30:32
영암의 대중(퍼블릭) 골프장 사우스링스영암CC의 클럽하우스 카페테리아에선 주문한 음식을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가져다준다. 50석 규모인 이 카페테리아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주방 인력을 제외하면 홀매니저 한 명뿐이다. CJ프레시웨이는 로봇 서빙 시스템을 갖춘 카페테리아 ‘S라운지’ 1호점을 이달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