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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동·유럽 회랑 건립 본격화?…G7, 성명서 '이행' 다짐 2024-06-16 16:04:25
정상회의의 공동성명에 담겼다고 전했다. 미국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유럽연합(EU)은 당시 IMEEEC 건립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MEEEC는 특히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맞서는 의미를 지닌다....
G7 정상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2024-06-16 16:03:53
정상들은 14일(현지시간) ‘G7 공동성명’에서 “북한·러시아 간 군사 협력 증가를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폐막을 하루 앞두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정면으로 위반한...
"기존 성능의 75배"…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 개발 2024-06-16 15:02:28
국립연구소가 차세대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한다. 양자컴퓨터 프로세서는 데이터를 동시다발로 처리할 수 있어 현존하는 전통 컴퓨터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모델링해 풀 수 있는 '꿈의 기술'로 불린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국립연구소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와 IBM은 현재...
中 서열 4위 "통일 필연"…대만 야당 "양안 인민 모두 중국인" 2024-06-16 14:48:02
반대'라는 공동의 정치적 기초 위에서 양안 교류·협력과 평화·호혜를 추진해왔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양안 인민은 모두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모두 중국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만 정부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전날 개최된 해양 포럼에 대해 “대만 민중의 공명을 얻기 어렵다. 대륙(중국) 측이...
'中 서열 4위' 왕후닝 "통일은 필연"…대만 제1당 "독립 반대" 2024-06-16 14:15:29
합의)와 '대만 독립 반대'라는 공동의 정치적 기초 위에서 양안 교류·협력과 평화·호혜를 추진해왔다"며 "이런 이념은 변한 적이 없다"고 화답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롄 부주석은 또 "양안 인민은 모두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모두 중국인"이라며 "응당 함께 각종 도전에 맞서고, 자손 후대를 위해 중화민족에...
미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개발…기존 성능 75배 2024-06-16 14:08:29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국립연구소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와 IBM은 현재 양자컴퓨터의 75배 이상 성능을 갖춘 차세대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2029년 이후 투입할 예정인 양자컴퓨터에 필요한...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개그맨 선후배 '막장 소송' 2024-06-16 13:57:46
공동 출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생각엔터 주식은 이광득 대표가 28.4%, 최모 이사가 29.7% 정찬우가 28.3%, 카카오엔터가 10%, SBS미디어넷이 3.6%를 보유하고 있다. 김씨는 정연호 전 생각엔터 공동대표, 이광득 대표와 함께 1000만원씩 주금을 납입해 정상적으로 지분을 확보해왔으나 정찬우가 경영에 간섭하며 갈등이...
극우돌풍 맞선 佛 좌파연합, 출범 이틀 만에 분열 조짐 2024-06-16 13:23:40
올린 것은 좌파 페미니즘 원칙을 배신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해당 후보가 출마할 도시 릴의 사회주의 시장은 통합 협정을 어기고 경쟁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같은 멜랑숑 대표의 후보 선택은 좌파 공동 전선을 흔들 수 있다고 FT는 진단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밤새 '왜애애앵'…찜통 더위에 모기 기승 2024-06-16 12:10:56
연무 방역에 나선다. 동절기(11∼4월)에는 공동주택 주변 하수구 등의 유충서식지에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는 등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영등포구는 지난달부터 공원과 유수지 등지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 유인 살충기 279대와 디지털 모기 측정기 25대, 유문등 3대의 운영을 시작했다. 모기 퇴치 방역단은 하천변이나 공원...
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2024-06-16 12:00:03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경제단체 공동조사…"단기간 준비 쉽지않아 충분한 시간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기업 절반 이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시기로 2028년 이후가 적정하다고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