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고 오토바이 시험하려고"…국도서 205㎞ 내달린 30대 2024-05-03 12:42:34
도로에서 위험하게 과속운전 하는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운전자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고,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앞지르며 무려 시속 205㎞까지 내달렸다. 심지어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고 계속 질주했다. 이에 경찰은 곧장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를 요구한...
'밥먹는 곳 아닌 즐거운 여행장소로'…고속道 휴게소 싹 바뀐다 2024-05-01 11:00:00
2.5m에서 2.7m로 넓히고 보행자 전용 동선 제공, 과속 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공간 사전 안내와 같은 '주차장 표준 안전 모델'을 확대한다. 또 졸음쉼터의 경우 사전 주차 여유 공간이 있는지 확인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진입 전에 졸음쉼터 주차 혼잡 여부를 사전에 안내하기로 했다....
국토부·경찰청, 배달플랫폼과 '배달 교통안전 문화 조성' 맞손 2024-04-30 14:00:01
했다. 국토부는 배달용 이륜자동차의 과속이나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 위험 운전이 사회 문제로 부각돼 왔지만, 안전 확보를 위한 배달 플랫폼 개별 기업의 투자나 업계 차원의 대응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치열한 경쟁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시각이다. 국토부는 이런 문제가 지속될...
음주 상태서 130km 과속...조수석 친구 숨져 2024-04-29 16:46:16
음주 상태에서 렌터카를 130km 속도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친구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 관광차 방문한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출퇴근 과정에서 무면허 과속 운전을 하다 사고로 사망을 지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범죄행위라 해도 사고 발생 경위 등을 봤을 때 반사회성이 크지 않다면 산재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최수진)는 사망한 근로자 A씨의...
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경찰관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과속·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에서 남원주IC, 신림IC를 지나 충북 제천까지 약 40㎞ 동안 추격전을 벌여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세 차례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후배인 고등학생 5...
차량 실내 조명도 '사람 중심'…운전자 상황 파악해 알아서 작동 2024-04-23 16:19:51
주변을 밝히고 과속 위험을 경고하는 데서 나아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로 진화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제까지 차량 안 무드램프는 단순히 색상을 표현하는 기능을 했다.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은 운전자의 상황이나...
한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화약 안전 관리 기술 시연 2024-04-18 14:28:10
배송 상태, 과속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화면에서 물동량과 정시 배송률(OTD)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화약 운송 차량 도난 방지 기능, 문 열림 알람 기능, 뇌관 운반 전용 용기 사용,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 등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다. 운반 과정 중 제삼자에게 도난, 분실 등으로 화약이 유출될...
한화 글로벌, 첨단 IT 기반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식 2024-04-18 10:07:31
운반자, 배송 상태, 과속 여부, 장기 정차, 사고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물동량과 정시 배송률(OTD) 등을 화면에서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화약 운송 차량의 도난방지 기능, 문 열림 알람기능, 뇌관 운반 전용 용기 사용,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 등에 대한 시연도 이뤄졌다. ㈜한화는...
비극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태국서 200명 넘게 숨졌다 2024-04-17 19:38:21
사건 사고도 잇따른다. 과속 혹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특히 잦다. 방콕포스트는 "올해 송끄란 기간 오토바이 사고가 전체 사상 사고의 83.8%를 차지했다"며 "과속(43.2%)과 음주운전(23.9%)이 주원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방콕 도심을 가로지르는 쌘쌥 운하에 빠진 물총을 건지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