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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연락에 선착장 왔다가 사고사한 갑판장…유족급여 지급될까? 2025-10-05 11:03:27
않고 구체적 근거가 없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 한편 사고 당시 인근 선박 선원은 과부하 방지 장치가 작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한 하중을 초과한 그물을 인양하다 사고를 냈는데, 해당 선원과 선주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형 또는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노동자 추락' 중처법 위반 삼강에스앤씨 전 대표 징역 2년 2025-09-26 10:56:29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불법행위자와 회사를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삼강에스앤씨 법인에는 벌금 20억원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중대재해법 위반죄의 안전확보의무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의 안전조치의무...
'불법 촬영' 황의조 국내서 못 뛴다…"준 영구제명" 2025-09-22 14:01:02
자로 금고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유예된 날로부터 2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다. 또 협회 등록규정 제34조와 대한체육회 등록규정 제14조에서는 위 대상을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담당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명시한다. 협회는 황의조의 해외 활동이 대한축구협회의 징계 대상이...
'불법 촬영' 황의조 국내서 못 뛴다…축구협회 "준 영구제명" 2025-09-22 13:34:31
제2조에 따른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자로 금고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유예된 날로부터 2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다. 또 협회 등록 규정 제34조와 대한체육회 등록 규정 제14조에서는 위 대상을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담당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명시한다. 협회는 황의조의 해외...
'불법 촬영' 황의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상고 포기 2025-09-12 14:29:42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금고형 이상이 확정될 경우 일정 기간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없다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을 들며 원심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황의조 측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에 따라 결정될 사안이지 이를 이유로 형사 책임을 감경할 수는 없다"고 했다....
신생아에 기준100배 인슐린 투여 의사…반전 판결 2025-08-25 21:01:31
2심에서 금고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5부(부장 김양훈)는 지난 12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신생아 진료지침을 어기고 잘못된 처방을 해 신생아가 중증 저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상해를...
보사연, '의료사고 형사처벌' 팩트체크 해보니 "의협 주장은 사실과 달라" 2025-08-14 14:27:44
판결 내용을 보면 ▲벌금형이 34.9%(67명) ▲무죄 28.6%(55명)에 달했다. 금고형 집행유예는 22.9%(44명)였으며 실형 선고는 금고형과 징역형 각각 8명(4.2%)에 불과했다. 선고유예와 공소기각 등 기타 처분은 극히 일부였다. 과목별로는 ▲정형외과(15.6%) ▲성형외과(15.1%) ▲내과(10.9%) ▲신경외과·치과(6.3%)...
성탄절 화재로 3명 사망·26명 부상…70대男 '금고 5년' 확정 2025-07-10 10:29:34
남성에게 대법원이 금고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중과실치사상 및 실화 혐의로 기소된 김모(79)씨에 대해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23년 12월 25일 오전 5시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아파트 3층 자택에서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김씨는...
자격정지 중에도 "승소" 거짓말…檢출신 변호사 2억 뜯어내 구속 2025-06-25 17:51:46
약 2억4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사건을 수임해 착수금을 받을 당시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소송 진행에 필요하다”며 받은 돈을 개인적으로 쓰고 소송 결과를 속여 성공보수를 받아낸 혐의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정희원...
자격 정지 상태서 '승소' 거짓말…2억여원 가로챈 檢출신 변호사 구속 2025-06-25 09:08:47
승소했다고 거짓말해 성공보수 등 약 2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이 씨는 변호사 자격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공탁금을 빼돌리거나 소송 결과를 허위로 알려 성공보수를 챙긴 혐의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변호사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